명작이 내 손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즐거움
나만의 미술관을 만들어 보세요!
안티스트레스북!
안그래도 나가기도 힘들고
밥하는 것도 힘들고 아이들과 지낼 시간이 벅차다.
그런데 이걸하고 있으면
정말 하고 있으면 집중이 되면서-
걱정거리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 든다.
뭔가 무엇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추다.
알파벳에 숫자가 빼곡하게 써있어서
그냥 그 공간에 붙여넣기만 하면 된다.
굿-
어쩔땐 간단한 행동들을 반복할때마다
마음이 평온할 때가 있다.
이번에는 물주전자와 과일을 해보려고 한다.
스티커지와 바탕지를 살짝 들어서 뜯으면 이렇게
쉽게 뜯겨져서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도 할 수 있다.
또한 명암처리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엄청난 성취감도 준다.
어쩌다가, 잘못 붙여졌을 경우-
다시 떼어놓았다가 붙여도 오케이!
그러나 너무 자주 하면
떼어질 수 있으니~ 한두번만 실수 하도록 ^^드디어 하나씩 붙여본다.
캬~ 엄청난 예술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알파벳을 찾아보면서
숫자도 세어보면서 아이가 한번할 때마다 엄청난
집중력도 보이고
알파벳도 더 또렷히 알게 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명화에 더 친근해질 수있다는 점이 제일
매혹적인것 같다.
그냥 보기에만 익숙하고 명화 이름이 떠오르지않을때가
가끔씩 있었는데 아이와 함께하니-
자연스럽게 명화에도 친숙해질 수 있다.
드디어 완성!
남녀노소,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
이 스티커 북만 있으면
아이와도 그리고 스트레스도 해방되고
친구들끼리 모여서도
뜻깊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