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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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의 책은 읽을 때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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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러스킨의 드로잉
존 러스킨 지음, 전용희 옮김 / 오브제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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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글로써 읽기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읽다보니 그림의 감상에 도움이 된다기보단 ‘사물을 보는 눈‘을 개선해주는 책이더라고요. 재독할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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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마카롱 에디션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지음, 최진희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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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무래도 남자 작가라서 그런지 정서의 흐름을 공감하기 힘듭니다. 러시아 문학의 다양한 요소를 접하고 싶은 독자에게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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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44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김인환 옮김 / 민음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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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의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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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 - 김훈 장편소설
김훈 지음 / 학고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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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투는 알려진 바와 같이 독특하고 정갈합니다. 그러나 시종일관 여성을 자연에 대입시키는 서술이 거슬려 집중이 안 됩니다. 조선시대에 대한 작가의 판타지를 여실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작품. 시간 내어 읽기에 나쁜 책은 아니나 과대평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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