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실수 - 여자와 남자의 심리를 모두 잘 아는 게이의 연애 코칭
고마붓코 지음, 나지윤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여자의 실수' 를 받았어요.

요즘 부쩍 연애서에 관심이 많이 가고, 또 프리뷰가 너무 맘에 들어서

꼭 당첨되면 좋겠다.. 란 생각을 가졌던 책인데

당첨되어 오니 너무 반가운 거 있죠? ^^

착불이었지만 책이 좋아보여서 택배비는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도착하자마자 저렇게 표지를 찍어봤어요. ^^

폰트, 색감 모두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다음으로는, 여자의 실수 목차에요~~

폰카로 찍어서 불분명하게 나온 점이 아쉽지만,

목차는 이벤트 공지서 확실히 확인하실 수 있을거니 참고해주세요^^

 

이 책에는 여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정말 많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사실 연애상담을 한다고 해도, 정말 객관적이고 솔직하게 답해주는 사람들은 잘 없잖아요?

 

게이남성의 시선에서 쓴, 여자가 저지르는 실수. 그리고 그에 대한 대안은 정말 명쾌하고도 재밌어서

구미를 팍팍~~ 당기더라구요^^

 

 



 

 

앞의 사진이  다소 흐릿하게 나온터라,

따로 따로 한번 찍어봤구요^^



 

요건 본론에 들어가기 전, 입문단계에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게끔.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게 해주는

일종의 간단한 테스트에요~~^^

 



 

 

그리고 마지막사진은, 책의 본문 일부를 찍어 올린거에요.

공감가는 내용도 꽤나 많아서, 

항상 책 읽을 때 제가 그렇게 하는 것처럼. 

공감가거나, 주의해야할 부분. 이런 것엔 따로 줄그으면서 읽은거에요^^

 

여기까지 사진과 함께 리뷰 간단하게 남긴거구요.

 

마지막으로 총평 간단히 남기고 갈게요^^

 

여자의 실수는, 제가 여태 읽어본 연애서 중에도 손에 꼽힐 만큼

정말 손이 가고. 마음에 들었던 책 같아요.

 

적시적절한 일화들로 실제성을 높여주고. 고개를 끄덕이게 해주었고.

본문내용중에서도 저자가 강조하고싶은 부분은 따로 글자포인트를 키워주는 센스까지~!

정말 마음에 들었구요 ㅎㅎ

 어렵지 않고 쉬운 표현과 내용에 한번에 술술~~ 재밌게 읽어내려갔던 것도 좋았어요.

너무 가볍지도 , 너무 무겁지도 않은 적정한 무게감이 좋았달까요?

 

책을 참 재밌게 읽어서, 

주위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 

읽고 나니, 연애에 대한 고민. 남자들의 마음도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 후련하기? 까지 한 거 같아요^^

 

상당수 여자들의 로망인, 게이친구.. ^^

섬세하고 여자들의 심리를 잘 알아서 .

여자들은 한번쯤 게이친구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하게 되잖아요.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게이남자친구를 만날 기회가 없어서,

만나본 적이 없었거든요.

 

이렇게나마 게이남자친구와 소통을 할 수 있어서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연애하면서 같은 실수로 매번 연애에 실패하시는 분들이나,

연애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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