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 혁명 -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이주호.정제영.정영식 지음 / 시원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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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꿨다. AI 인공지능이 우리의 곁으로 다가왔다.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 경기를 할 때 상상이상의 결과를 만나게 되었다. 우리의 삶에 자연스럽게 함께한 AI 인공지능, 곁에 함께 하는지 느끼지 못할 정도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초점을 자동으로 맞추고, 사진의 잡티나 점을 터치 한 번으로 사라지게 한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속에 '인공지능'이 탑재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AI 스피커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알아서 틀어주고, 날씨가 일정을 물으면 즉시 답변해 준다. 우리는 항상 인공지능과 함께하고 있었다. 이러한 기술들이 교육에 도입되면 어떨까?

인공지능이 한국 교육을 바꾸는 이야기가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다. 사실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의 교육은 변화했다. 온라인 수업이 일상이 되었다. 언젠가 다가올 일이었겠지만 코로나로 가속화되었다. 우리는 교사가 강의하고 학생이 강의를 듣는 수직적인 학습을 지속해왔다. 앞으로의 세상은 단순히 암기만으로 살아갈 수 없다.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 인성, 융합 역량, 컴퓨팅 사고까지 개념적 지식이 필요하다.

이러한 교육은 어쩌면 개인별로 차별화되어야 하는 교육이어야 할 것이다. 이에 AI 개인교사와 함께하는 학습이 융합된다면 교육격차도 해소하고 아이들의 역량도 키워줄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다. 우리에게 다가온 이 상황에 맞춰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한 때이다.

코로나 사태는 학교의 존재 이유나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기존 공교육 제도를 의심하고 비판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AI 교육혁명' 41페이지

학생이 학교를 가는 것이 당연했고, 그 외에 공부는 어려운 일이라 생각했다. 코로나 사태로 학교를 가지 않고도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되었다. 그 덕분에 공교육 제도를 의심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를 가는 것이 정말 필요할까, 학교 없이 그냥 공부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졌다. 한편으로는 표준화를 만들어내는 학교가 아닌 아이들의 개개인의 특징을 잘 찾아주는 그런 교육을 해주는 곳으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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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키우는 명언의 지혜 - 마음을 흔드는 한마디, 2022 청소년 북토큰 선정작
장석만 엮음 / 유아이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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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지식과 달리, 공부만으로 쌓기는 어렵습니다.

'생각을 키우는 명언의 지혜' 머리말중에서

지혜는 직접 경험하거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키울 수 있다고 한다. 공부만으로 쌓을 수 없는 거라 공부를 많이 한다고 지혜가 생기지는 않는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직접 경험으로 많은 지혜를 쌓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 지혜를 쌓는 편이 좋을 것이다. 지혜를 쌓기 위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 '생각을 키우는 명언의 지혜'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혜를 쌓아보자.

이 책을 읽는 동안 지혜가 주는 힘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소크라테스부터 노자까지 위대한 지혜를 이 책 한 권에서 만날 수 있다.

'나를 기르는 한마디', '인격을 다지는 한마디', '영감을 주는 한마디', '관계의 폭을 넓히는 한마디', '세상을 대하는 한마디', '최고가 되는 한마디' 총 6가지 주제로 이야기가 담겨있다. 주옥같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마음속에 쏙 담아두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명언은

승리는 가장 끈기 있는 자에게 돌아간다.

나폴레옹

라는 말이다. 끈기 있게 일을 하고 있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속상할 때가 많았다. 특히 나이가 어렸을 때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하 걱정과 노파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끈기 있게 일을 하다 보면 승리가 다가온다는 걸 알기에 요즘은 끈기 있게 일을 하는 편인데, 그런 나에게 마음에 품을 그런 문장이어서 책을 닫고 나서도 생각이 남는 거 같다.

이 책의 내용들을 마음에 담아두고 나의 지혜를 더 키워야겠다. 명언 하나하나는 따로 기록해 두었다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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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1시간이 나를 바꾼다 - 단순하지만 가장 강력한 아침 습관
이케다 지에 지음, 안혜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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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침 습관 잡기가 쉽지 않다. 특히나 요즘의 나는 들쑥날쑥한 생활패턴 때문인지 아침은 그냥 분주하거나 나른할 뿐이다. 아이들의 온라인 학습도 영향을 미친 거 같고. 작년에 코로나로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고 생활패턴을 관리하지 못한 이유도 있는 거 같다. 스트레스 푼다고 밤에 드라마 보며 맥주 마시고, 일한다고 늦게 자고 한 패턴이 아직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늦은 시간까지 작업을 하고 자니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도 없다. 새벽시간을 좋아하지만 일어날 수 없고, 그렇다 보니 아침 시간은 사라져 버렸다. 잠에서 깨면 아이들과 함께 아침 챙겨서 먹기 바쁘니까.

저자는 몇 시에 일어나느냐보다 기상 후 1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 말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일어나면 밥 챙겨 먹기 바쁘니 기상 후 1시간을 잘 보내기는 어렵다. 이 책을 읽고 나니 30분이라도 조금 먼저 일어나는 힘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일 순위다.

아침 1시간을 내는 것은 어쩌면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수면시간을 줄여가면서 시간을 내지는 말라고 한다. 수면시간을 줄이면 그만큼 낮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없다. 그래서 저자는 수면시간을 체크해보라고 한다. 내가 어느 정도 자야 적정시간을 자는지 체크해보는 것이다. 한 주간 자는 시간을 체크하면서 잠이 부족한 날은 낮잠을 자거나 커피를 마셔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다.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 중에 커피를 마시고 바로 낮잠을 자서 15분 뒤에 깨는 방법이 있다. 이는 15분 뒤에는 커피의 카페인이 활동하기에 잠을 없애준다는 것이다. 이 방법은 카페인에 민감한 내 몸에 적용해보고 싶다. 잠을 줄이지 않고 조금 일찍 자는 방법으로 아침 시간을 늘리라고도 한다. 일찍 자기 위해서는 잠자는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까지 해야 할 일을 역순으로 정리하는 마일스톤 기법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루틴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미리 뭘 해야 하는지 정해 놓기도 한다. 우리가 식사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행하는 습관이다. 이처럼 아침에 일어나서도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도록 미리 세팅을 해 놓는 것이다.

그리고, 실패할 경우를 생각해서 플랜 A, B, C로 나눠서 각각의 상황에 맞춰서 행동할 것을 정해두면 실패했다는 생각보다는 뭔가를 이루었다는 생각이 커질 것이다. 매일 아침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나의 삶이 바꾼다고 말하는 책은 많다. 이 책도 역시 비슷한 맥락이지만 우선순위 분류로 씨앗 심기를 통해서 진짜로 아침에 해야 할 일을 알려준다. 30분은 씨앗을 심고, 30분은 미래를 준비함으로써 매일 아침 1시간이 나를 바꾼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매력적이다. 10년간 이렇게 생활함으로써 바뀐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바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은 저축과 비슷해서 남는 것을 모으려 하면 상당한 의지가 필요하다.

'매일 아침 1시간이 나를 바꾼다' 31페이지

남는 시간을 찾으려 하지 말고, 진정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시간을 만들어서 해야 한다는 거, 요즘 제대로 느끼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시간을 내보자.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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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첫 코딩 with 파이썬 - 보통 사람이 알아야 할 프로그래밍 기초 Do it! 시리즈
정동균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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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닐 때 동아리방에서 C언어를 배웠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C언어를 배우면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스터디도 하고 선배들에게 배우기도 했다. 어설프게 아주 조금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 마냥 신기했었다. 시대가 흐르고 AI 덕분에 코딩은 초등학생들이 배워야 할 것이 되었다. 코딩 학원들이 생기고 많은 아이들이 코딩을 배운다.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게 코딩인 게 사실이다.

최근에 김미경 강사님이 파이썬을 배우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 시대를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 내용이라 배우고 있다는 말에 왠지 관심이 생겼다. 이왕이면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싶어서 만나게 된 이 책은 '문과식' 코딩 입문서라는 애칭이 있다.

1분 만에 복잡한 설치 없이 코딩 준비가 끝난다고 하니 책을 한번 살펴보자.

파이썬은 문법이 간단해 초보들이 좋아하는 언어라고 한다.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의 세계에 빠르고 수월하게 적응하기 위해서 이 책으로 기본기를 쌓으라는 저자의 말처럼 하나씩 따라 하면서 코딩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 예전에는 컴퓨터를 전공하는 사람이 배웠던 것이 코딩이다. 그러나 요즘은 코딩이 정규교육과정이 되었다. 그래서 누구나 배워야 하는데 이 책은 비유와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 이해하기 쉽다. 천천히 하나씩 읽고 따라 해보니 재미도 느껴진다. 개념부터 하나씩 하다 보니 계속해보고 싶은 마음 든다.

특히 식탁과 그릇에 비유된 램 메모리와 변수, 핫케이크 만들기에 비유한 함수까지.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로 개념들을 쌓을 수 있어서 기억에도 쏙쏙 남는다.

코딩이 무엇인지, 프로그래밍언어가 무엇인지, 변수, 함수는 물론이고 이 책을 마무리할 때쯤이면 게임도 만들 수 있다. 검정 화면의 파이썬 실습 화면을 보니 예전 도스 시절의 컴퓨터가 떠오르기도 했다. 예전에 어깨너머로 배워두었던 프로그래밍 언어를 아니 더 쉽게 느껴졌는데, 코딩이 처음이라고 해도 워낙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따라만 하면 된다. 사이사이 실습이 있어서 즐겁게 파이썬을 배울 수 있었던 책. 이 책의 내용을 다 실습하면 상위 단계의 파이썬 책도 도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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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 - ‘하기’보다 ‘하지 않는’ 심플한 정리 규칙 46 스타일리시 리빙 Stylish Living 22
스도 마사코 지음, 백운숙 옮김 / 싸이프레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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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 만약 혼자 산다면 모르겠지만, 아이 둘에 신랑까지 가족이 함께 사는 경우는 더욱더 쉽지 않다. 물론 혼자 산다고 깔끔하게 사는 것만 아니지만 말이다. 보통의 정리나 수납법의 책을 보면 해야 할 것들이 잔뜩이다. 해야 할 것들을 챙겨 하다 보면 정리 정돈이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실상 해보면 그렇지가 않다. 왜 그럴까? 저자는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해야 할 일들이 많으면 힘들어서 지키기도 힘들고 포기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하지 않는 규칙을 말한다. 절대 하지 않는 정리 규칙, 수납의 규칙, 청소의 규칙, 최소한의 규칙이 있다. 그중에 일부만 지켜도 집을 깔끔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책 제목처럼 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말라 말한다. 바닥에 물건이 있으면 청소하기도 어렵고, 정리하기도 어려우니까. 바닥의 물건을 치우는 것만으로도 청소와 정리가 쉽다고 말한다. 바닥에 물건을 없애기 위해서 선반이나 테이블에 물건을 다 쌓아놓는 것도 지양해야 할 일이다. 어느 곳이던 물건을 쌓기 시작하면 그곳은 쉽게 정리할 수 없는 곳이 되어버리니까. 쉽게 예를 들자면 침대 위에 옷이나 물건을 얹어놓지 말자고 하자.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장대나 의자에 옷을 걸쳐 놓는다. 점점 그곳은 물건을 걸치게 되는 곳으로 전략하게 되어 물건이 점점 쌓이게 되는 것이다. 잠시 바닥에 물건을 비우기 위해 선반이나 테이블에 물건을 놓는 것은 좋지만 그것도 바로 정리하는 게 좋을 것이다.

또 심하게 공감했던 내용이 정리 정돈한다고 수납용품을 구입하고 늘리지 말라는 이야기다. 정리를 위해서 수납용품을 구입하다 보면 물건이 더 늘어나 오히려 정리가 어려워질 수가 있다. 정해진 수납용품으로 정리를 하다 보면 물건도 줄고, 정리도 쉬워지니 일석이조다. 그리고 필수품은 꼭 정해진 곳에 두라고 말한다. 특히 아침에 출근이나 등 요할 때 필요한 물건들은 한자리에 두는 것이다. 트레이나 바구니를 이용해서, 전날 갖고 들어온 물건을 한군데 담아놓고, 다음날 중요하게 필요한 물건을 그곳에서 찾아서 외출하면 시간도 단축되고 관리도 쉬워질 것이다.

그리고 결코 정리는 어렵기 않고 즐겁다는 것을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알아야 한다. 정리를 통해 삶이 편해지고 윤택해지는 것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를 일. 우리 집만의 하지 않을 규칙을 정해놓고 실천해보면 어떨까? 거실에 물건 두지 않기, 바닥에 물건 두지 않기 등등 나만의 하지 않기 규칙을 정해보자. 하지 않다 보면 점점 집이 깨끗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많지 않으면서, 너무 줄이지도 않는 생활

'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 19페이지

저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공감한다. 물건이 너무 많으면 둘 자리가 부족해 넘칠 것이고, 물건이 너무 적으면 내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 그 이상으로 줄여야 할거 같다. 그 적당한 중간선에서 지내는 생활이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필요 없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거 같아 이성적이다. 꼭 미니멀리스트라 되어야 할 필요도 없고, 좋아하는 것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 거 같은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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