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책으로 시작할 것. 하루에 한 문장씩 만드는 연습을 할 것. 미디어를 활용할 것.
교과서 한 권을 만드는 데 수많은 공이 든다. 그만큼 좋은 문장을 담아 놓았기에 교과서를 그 이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중학교 교과서부터 시작해 보아도 좋을 듯. 쉬운 책으로 시작해 보면 좋겠다. 그리고, 글쓰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주어+동사+목적어의 한 문장으로 써볼 것, 해보는 것과 안 해보는 것의 차이는 크다. 매일 한 문장씩 쓰면 1년이면 365문장이다. 요즘 좋은 영상들이 참 많다. 영상과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면 영어의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일고 실천해 보고 싶은 것은 매일 한 문장 쓰기와 필사하기,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글 쓸 때 영어로 써보기이다. 이 책을 펼치기 전에 총 41가지의 방법이 소개되는데, 그중 한 가지라도 실천해 보자가 내 생각이었는데 읽다 보니 실천해 보고 싶은 게 잔뜩이다. 특히 책 중간에 천재들의 외국어 공부법은 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새해가 보름 정도 남았지만 오늘부터 시작해 보는 2022년 영어 공부, 시작했으니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