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친구니까
히도 반 헤네흐텐 글 그림, 윤주희 옮김 / 키득키득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분홍빛이 너무도 맘에 들었던 배경색상의 "우린 친구니까"

25개월된 아이에게 더불어 친구라는 개념을 조금이라도 알려주었던 것 같아요



아기 북극곰 스노이가 친구찾기 놀이를 합니다

뿌그럼 많은 갈매기와 장난꾸러기 바다표법

왁자지껄 펭귄들과 다정한 해마 아저씨

누가 아기 북극곰과 친구가 될까요?



늘 엄마와 함께했던 스노이

본 내용은 "친구맺기" 라는 것을 흥미롭게 전해주었던 이야기였습니다



참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우린 친구니까" 보는내내 아이와 함께 흐뭇한 미소를 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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