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사회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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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쪽도 과하다고 느껴졌다. 허영심만 뺐더라면 3장 정도로 충분했을 것이다. 아 그럼 책이 안 나오구나... 아니, 애초에 책으로 나올 내용이 아니지. 잡지의 기고문이었으면 더욱 좋았겠다. 그렇다고 전하는 내용이 깊이가 있다는 건 아니다. 바보 같은 기대감으로 꾸역꾸역 읽었건만 시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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