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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훈육 : 4~7세 편 - 아들러 심리학이 알려주는 존중과 격려의 육아법 ㅣ 긍정의 훈육
제인 넬슨.셰릴 어윈.로즐린 앤 더피 지음, 조고은 옮김 / 에듀니티 / 2016년 1월
평점 : 
[긍정의훈육] 감정에따라 아이에게 달리하는 태도가 갈등이라면 !....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할지 결정하라 그리고
그것을 친절하면서도 단호하게 지켜나가라"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일이 화를 내지 않기,
웃어주며 대화하기 , 부모의 일관성있는 태도인데요.
사실, 어쩔땐 보면 아이에게 수도 없이 배울 점이 많고
특히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나 ,배려는 더욱더 그런데도 항상 아이에겐
엄마란 이유로, 어른이란 이유로 언성을 높이거나 아침부터 저녁이 될때까지
혼내고 또 혼내고 .. 으름장을 놓거나 무의식적으로 무시하는 언어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돌아서면 미안하고, 속상하고 또 반복되고 ....
아들러 심리학이 알려주는 존중과 격려의 육아법 4~7세편 ' 긍정의 훈육 '
요즘, 유치원이며 방과후 활동들때문에 차안에서의 대기시간이 많아진 로니마마입니다.
아이 기다리며 짬짬이 읽으며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는 긍정의 훈육 !
육아서나 자기개발서는 정말 많은 동기부여를 주니 어떤책보다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ㅎ
새로운 엄마의 책이 생기면, 울 로니는 엄마 이건 무슨책이야?ㅎㅎ
응, 긍정의 훈육이라는 제목인데, 엄마가 아들한테 많이 화내고 소리질러서
공부하려고 읽는 책이야. 이쁘게 말하고 말잘들을수 있도록하자~ㅎㅎㅎ
6살이 된 울 로니에겐 날마다 , 지금까지의 일상이었어요.
맘이 싱숭생숭하면 육아서적도 사서 보기도하고 , 아이와의 고민인 감정에 따라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기도 했는데요.
4세~7세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할까 , 화내지않고 훈육하는 방법이
참 어려운 시기이니 딱 적절한 책을 만나보았어요!
긍정의 훈육의 필요성을 시작으로 내용이 구성되어져있어요.
신호대기중에 한컷 ㅎㅎㅎ 아들이 더 좋아하는 긍정의 훈육 . 간추려
제게 많이 도움이 되는 내용을 보여드릴게요.
아이를 너무 사랑하고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뛰어난 사람이 되길 원해서 몰아세우는 것일 수도 있다.
정답이네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되려 아이에게 부담과 스트레스를 주는데 말이죠.
올해부터 , 유치원엘 다니게 되니 아침에도 좀더 서두르고, 점심먹고 바로 하원이니
어린이집에서는 원내에서 특활로 채워지던 시간들이 , 요즘은 일일이 픽업해서 보내고
데리고 다니며 셔틀아닌 셔틀기사가 되어버렸어요.
울 로닌, 아직 낮잠을 자지않으면 5~6시부터 컨디션 난조로 더욱 많이 화를 내게되니
낮잠을 챙겨 한시간정도로 재우는데요. 이맘때부터 낮잠을 재우지않기도 하는 시기이고
안자면 오후가 피곤해지지만, 또 쉽게 잠이 들지 않고 낮잠후 학습스케줄때문에 시간에 쫓기니
자꾸만 가장빠른 혼내서 재우는 방법을 ... 좋지않다며 자각해도 .,.. 쓰게되더라구요.
대화의 기술연습과 미디어매체가 아닌, 독서...!!
독서는 빠를수록 좋다.
사고와 학습능력을 자극하는 독서.
소소한 일사이라도 매칭되는 부분이 참많고 구체적으로 이 시기에, 꼭맞는 솔루션과 이유가
기술되어져 육아에 참고하기 좋은 육아서예요..
읽고 또읽고, 그러면서 더욱 노력해야겠죠...
하루종일 부정의말에 화내고 소리치다보니 막 자존감이 바닥에 치닫는 언행을 퍼붙게되는 모진엄마예요ㅠ
긍정의힘을 알기에 '긍정의 훈육'을 읽고 더 똑똑한 엄마가 되어 육아해야겠어요.
미안하지만 자꾸 아이에게 화내는 부모라면, 어떻게 소리치지않고 서로 즐겁게 통솔할지가 고민인 엄마라면
내 아이와 웃고 대화하며 소통하고싶다면 ; '긍정의 훈육'을 참고해보시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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