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와 인물이 비슷하다고 생각한건 오랫만인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인물도 쉽게 그려지고 내용도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잘 읽은듯..
악마가 등장하기는 하는데 신화적이기보단 서사. 피폐의 느낌도 나서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