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내 눈 안의 너

내 눈 안의 너 ㅣ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바스티앙 비베스 글.그림, 그레고리 림펜스 옮김 / 미메시스 / 2013년 8월

아름답다. 아름답다. 아름답다. 한컷 한컷 볼 때마다 감탄했다. 사랑에 대해 이렇게 아름답게 그리다니, 조금 질투가 난다.

[100자평] 소문의 여자

소문의 여자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오후세시 / 2013년 6월

남쪽으로 튀어를 읽은 후 오쿠다 히데오의 팬이 되었는데 이 책은 조금 실망했다..너무 뻔한 전개가 다소 식상하다.

[100자평] 그래픽 디자인 스쿨

그래픽 디자인 스쿨 - 그래픽 디자인의 이론과 실제 ㅣ Design School 3
데이비드 댑너 외 지음, 김난령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10년 9월

그래픽 디자인에 대해 이렇게 샅샅이 훑어주다니. 책값이 아깝지 않다. 그래픽 디자인 입문자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다.

[100자평] 미술의 생각 인문의 마음

미술의 생각 인문의 마음 - 미술에 숨은 발칙한 인문학 코드 읽기
전준엽 지음 / 중앙위즈 / 2013년 9월

미술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다룬 책을 읽고 싶어서 샀건만 책 내용이 다소 아쉽다. 가볍게 읽기에는 좋으나 찌르는 게 없다.

[100자평] 폴리나

폴리나 ㅣ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바스티앙 비베스 지음, 임순정 옮김 / 미메시스 / 2011년 12월

이런 류의 성장 스토리 정말 좋다. 마지막 장을 덮으며 왠지 눈물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