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 경쟁의 위험성을 생각해보면, 아스퍼거증후군처럼 사회적 기술이 부족한 사람이 지금의 실리콘밸리에서는 오히려 유리해 보이는이유를 조금은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사회적 신호에 남들보다 덜 민감하다면, 그 사람은 남들과 똑같은 일을할 가능성이 줄어들 것이다. 그런 사람이 물건을 만들거나 컴퓨터 프로그램을 짜는 데 관심이 있다면, 외골수처럼 그 일만 파고드는 것도겁내지 않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그 일을 믿기 힘들 만큼 잘하게 될것이다. 그런 다음 그 능력을 어딘가에 적용한다면, 그 사람은 소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가능성도 남들보다는 더 크다. 따라서 이사람은 뻔한 것을 놓고 경쟁하는 무리들 속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게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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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는 다음과 같은 예리한 통찰로 시작한다. "행복한 가정들은 모두 비슷비슷하다. 불행한 가정들은 모두 제각각의 이유로 불행하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이와는 정반대다. 행복한 기업들은 다들 서로 다르다. 다들 독특한 문제를 해결해 독점을구축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실패한 기업들은 한결같다. 경쟁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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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혼자 힘으로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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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들게 하는 문젯거리라고 더 작은 조각으로 분해하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내 머리로는 해결하기 힘든 사건이어도 시스템적으로 접근하면 그 사건에서 뭔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나에게 일어난 사건이면 어떤 사건에서든 배울 것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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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사람은 전에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남들보다 더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다. 창의적인 사람은 두려움이 좋은 징조란걸 일찌 감치 터득한 사람이다. 자신을 신뢰한다면 언제든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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