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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 Sunny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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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모시고 가야겠습니다. 이번엔 반드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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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탄생 - 만화로 보는 패션 디자이너 히스토리
강민지 지음 / 루비박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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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잘 만들었어요. 공들였어요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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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 3 Idiot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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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길다. 하지만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음악과스토리, 지겹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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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X-men: First Clas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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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가: 이 영화, 재미있다!

 

나는 사실 '~맨'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장르를 따져서 영화를 보는 편은 아니지만, 액션영화는 스토리보다는 액션에 치중된다는게 괜히 불만스럽기도 하고,, 헐리우드식 요런 영화는 거의 대부분이 악당등장/ 영웅등장/ 결국 미국이 세계를 구하고, 미국최고, 주인공살아남고.. 시리즈물로 연결되고 이런 뻔한게 지겹다고 느껴졌기때문이다. 그래서, 엑스맨을 보자는 친구의 제안은 전혀 땡기지 않았다.

 

그래서 별 기대없이, 아니 하나의 기대도 없이 본 영화.

그런데 소감은 '참 재미있다!' 였다. 인셉션 만든 팀이라더니, 인셉션도 재밌었는데 이 역시 굉장히 재밌었다. 어떻게보면 돌열변이란 주제가 식상하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상상을 많이 하니까.) 눈으로 직접 보니 진짜로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졌다. 영화 '괴물'을 봤을 때, 진짜로 저런게 존재할꺼야!! 라는 확신을 가졌었는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넓디넓은 우주에 평범한 사람만 존재한다는 건 사실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돌연변이라고 사람이 칭하는 생물체가 사실 이 우주에 훨~씬 많을 수도 있고, 그들에겐 우리가 '돌연변이'일수도 있고.

그래서 재밌었다. 왠지 이영화를 보고있는 돌연변이들이(사실 돌연변이라고 말하기가 괜히 미안) 씨익 웃고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모르지, 영화배우가 진짜로 돌연변이일지도,, 혹은 스텝이,, 혹은 감독이(....)

 

영화를 보는 내내,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신기했다. 외국인들도 동양인 얼굴 보면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한다는데 같은 느낌이겠지? 싶었다.

또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이 굉장히 즐거웠는데, 그것은 흥미스토리 외에도 훈훈한 배우들의 모습때문이었다.

 



다들 연기가 후덜덜.. 어느 하나 빠지는 배우가 없다.

 



제임스 맥어보이, 요 배우는, '죽은 시인들의 사회'에 나왔던 배우 찰리달튼과 겹쳐 보이는 느낌을 받았다.

찰리달튼이 사진으로는 완전 초초초초 미소년,미남으로 보이지만,(실제로도 그렇지만)

영화상에선 왠지 겹쳐보이는듯한..




다시 영화의 내용으로 돌아가서, 인간편에 선 돌연변이/인간 적에 선 돌연변이 라는 주제가 어떻게보면 식상할지몰라도 결론적으로 그것을 '보여줌'으로써 큰 재미를 이끌어낸 것 같다. 그래서인지 엔딩도 어거지로 다음 작을 볼 수 밖에 없겠네가 아니라 진짜 궁금했다.

 

뜨거운 여름, 재밌는 영화! 추천한다!

 



엑스맨의 위대한 탄생! 전세계를 압도할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찰스 자비에와 에릭 랜셔가 각각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라는 이름을 얻기 전 1960년대 ‘냉전 시대’. 이상적인 환경에서 자라 유전자학을 공부하는 찰스는 자신에게 특별한 텔레파시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돌연변이’의 존재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주변의 금속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에릭을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된다. 반면, 인류를 지배하려는 집단 ‘헬파이어 클럽’의 수장 세바스찬 쇼우는 미국과 러시아 간의 핵전쟁을 도발해서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하고, 이들을 막기 위해 CIA에서는 찰스와 에릭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세계 각지를 돌며 때론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안전하지 못하다고 차별 받는 돌연변이들을 규합하고 ‘헬파이어 클럽’에 대항하는 엑스맨 팀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돌연변이와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고 믿는 찰스와 달리, 에릭은 전쟁 중에 일어난 비극적인 과거사로 인간에 대한 불신의 골이 깊어 이들의 우정은 서서히 흔들리게 된다. 인간과 돌연변이의 갈등은 점점 치솟기 시작하는 와중에 세계 3차 대전을 막기 위해서 엑스맨과 헬파이어 클럽 간의 인류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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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X-men: First Clas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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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본식의 다음영화 또 봐야됨 수법이 짜증나지 않을정도로 흥미롭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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