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 재독을 잘 안하는 편인데 이 책은 아이가 유치원생일때부터 초1, 초3..세번에 걸쳐 반복해서 읽는 책입니다. (알리딘서 구매를안해서 구매자라고는 안뜨네요 ㅠ) 주옥같은 책. 강력추천합니다. 아이의 삶, 멀리보는 혜안을 가진 부모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교육청영재원은 사실 중요한게 아닙니다. 하지만 저 문구라도 넣어놓아야 엄마들이 신뢰를 하고 집어들지않겠어요?..아마도 그래서 저 문구를 넣은것 같다고 감히 추측해봅니다만,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아이와의 관계, 행복입니다.요즘 뉴스를 보면 정신적으로, 마음이 아픈 어린이들, 청소년, 청년, 어른들이 많습니다...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좀 더 따뜻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마음으로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비슷한 결의 아래 책들도 추천드립니다. (이미 유명한 책들도 있네요)엄마 심리 수업 1권 / 윤우상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 지나영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 / 카트린 레퀴예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 편해문
요리못하는 관심없던 주부였으나 몇달전부터 요리를 제대로 알아보고 하면서...해먹는게 식비절감에 도움이 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버려지는 식재료 너무 아깝고 적당한 메뉴 돌려가며 먹기도 어려운데 이런 책이 있다니 참 좋네요~ 집에서 만드는 밀키트라니!!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