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알라딘에 들어오는 이유는 다른 인터넷서점보다 독자들의 의견이 훨씬 많기때문이다. 물론 책은 다른사이트에서 산다... 이제는 알라딘 가격이 싼가격이 아니기때문이지만... 문제는 언젠가 부터 댓글에 홍보성 댓글들이 눈에 띄기 시작햇다. 댓글 다신 분의 서재에 가면 그 책 뿐이든지 아니면 그 출판사 홍보 뿐이다. 알라딘의 가장 큰 장점인 커뮤니케이션이 변질 되고 있다고 느껴지는 이유다. 심지어 책에 대한 비판을 하면 본인의 댓글이 삭제 된다는 메일까지 받았다. 안타깝다. 댓글을 믿을 수 없는 지경이라니....추측컨데 이대로 라면 결국 알라딘 댓글 믿을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를것 같다. 알라딘의 적극적인 대안책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