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책] 명상록 범우사 큰 글자책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최현 옮김 / 종합출판범우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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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된 영화의 꿈,무대에서의 연극,양떼와 소떼,  
창(植)의 
연습, 강아지 에게 던져 준 뼈,어항 속의 빵조각 
 개미의 노고와 무거운 짐,겁난 쥐의 도주, 실로 
조종되는 인형——당신은 이런 것들에 둘러싸여 거드름을
부리지 말고 선한 태도를 취하라. 인간의 가치는 그가
열심히 추구하는 대상의 가치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인간의 근간은 변화시킬수 없으며 또한 변화시킬 수잇다. 바라는 바는 완전한 변화와 최고치의 습득이 겟지만 아쉽게도 인간은 그에 이를수 없다. 그  이유는 세계는 우리가 알고 잇는거처럼 또는 느끼는 것처럼 수직적 구조가 아니기 때문인것 같다.
 변화는 수평적 변화로 ..그리고 최고치는 국소적인 모양새일지도 모르겟다. 
 본능은 생물의 자연적인 그리고 숨길수 없는 발로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자신을 탓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신을 어떻게 제어 하느냐는 많은 부분에서 스스로에게 달려잇다 하겟다.
보고저 하는것을  본다는 의미는 이런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먼저 찾을 가치가 잇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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