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펭귄과 숫자 세기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장뤼크 프로망탈 지음, 조엘 졸리베 그림, 박선주 옮김 / 보림 / 2020년 10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보림출판사의 그림책은 '펭귄과 숫자 세기'입니다.
제목: 펭귄과 숫자 세기
글: 장뤼크 프로망탈
그림: 조엘 졸리베
위 사진은 '펭귄과 숫자 세기'의 겉표지예요.
표지에 펭귄이 모두 몇 마리 있을까요?
한눈에 알 수 있다면 당신은 숫자 세기의 달인!
이건 겉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퍼즐 같은 종이 조각들이에요.
종이 조각을 종이판에서 모두 뜯어내어 앞으로 숫자 세기 문제가 나올 때마다 사용해 보아요.
뜯는 행위만 해도 저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종이 조각은 모두 41개예요.
숫자 세기 놀이가 모두 끝나면, 맨 뒷장에 있는 '이글루' 안에 종이 조각들을 넣어 두세요!
잃어버리면 다음에 이 책을 볼 때 전처럼 신나게 숫자 세기를 할 수 없으니까요.
'배고픈 펭귄'이라는 제목의 숫자 세기 문제예요.
이것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도 한번 풀어 보세요!
머릿속으로 다 푼다면 당신은 숫자 세기 달인일지도 몰라요.
이 문제의 제목은 '펭귄 구조대'예요.
제가 보기엔 이 문제가 위의 문제보다 더 쉬운 것 같아요.
흰 바탕에 큼직큼직한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그런지, 보기가 편안해요.
오!
이 페이지를 보세요!
펭귄들이 정신없이 즐비해 있어요.
저는 펭귄이 이렇게 많이 있는 광경은 처음 보는 것 같은데요?
도대체 몇 마리일까요?
몇몇 펭귄은 점심을 먹으러 떠났대요.
이글루의 펭귄 조각들로 빈 자리를 채워볼까요?
앞의 숫자 세기 문제들을 모두 풀었으면, 맨 뒷장에서 정답을 맞혀 보세요!
저는 다 맞았을 줄 알았는데, 너무 급하게 풀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틀린 문제들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오랜만에 해 보는 수학이라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