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한 책...작가의 역사적인 비평을 통해 현대의 사실을 비교할 안목을 가질수 있었음. 단점이라면 용어나 고사성어에 대한 각주가 없어서 아쉬웠음.. 1권에서는 이성계의 조선건국과 정도전, 세조의 집권 등 조선초기의 사건을 다른시각으로 볼수 있었다.
영화[변호사]를 통해서 알게된 책. 역사의 정의에 대하여 알려 준 책. 역사란 기존의 단순사실(fact)의 나열이 아니라 과거의 사실을 현재의 기준에의해 미래에 영향을 끼친다는 논리를 적립해준 책. 또한 역사는 진보(progress)란 관점으로 정의 했다. 이런 시각은 그 당시(1950년대)에는 꽤 신선한 시각이었을 것이다.단점이라면 어떤 부분은 다시 읽어야 할 정도로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고 현재 잘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사용하여 책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음.
드골의 일대기를 알 수 있었던책. 만일 우리나라도 프랑스처럼 2차대전이후 처리를 했다면... 드골의 정치적 바탕은 국가의 애국심과 국민에게 나오는 신뢰를 통하여 이룩한 것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또한 최고 책임자의 철학적 사고, 국제정세 판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책.. 단점은 너무 책이 얇아서 심도있는 내용이 적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