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사람 사이로 흐른다 - 967일, 낯선 여행길에서 만난 세상 사람들
김향미 외 지음 / 예담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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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의 관계맺음이 새로운 길이 되는 것임을, 그것이 여행임을 보여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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