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렉션 15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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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책이다. 석학이라는 말이 맞춤옷처럼 잘 어울리는 움베르토 에코의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지식과 경계를 넘나드는 위트.
내내 웃고 경탄하며 읽었다. 비평과 비판을 이렇게나 재미있게 쓸 수 있다니.
그의 말대로 파스티슈와 포스티슈를 잔뜩 얹은, 달큼하면서도 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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