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카메 조산원
오가와 이토 지음, 권남희 옮김 / 문예춘추사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각자 가진 상처가 있지만
상처와 힘듦을 공유하고 다독이며
서로가 서로를 치유하는 모습이
소설 속으로 파고들어 누구보다
따스하게 보듬으며 희망을 채워주고 싶을 정도로 그들은 진솔했고, 마음을 다하더라.
그 끝에 찾아오는 최후의 기쁨이랄까.
함께 환호할 수 있어 좋은 결말이었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