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들썩이며 듣는 trap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빠르고 치밀하며 전복된 사실과 그 사실을 파헤치는 영화의 각본을 읽는듯한 흡인력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인주의자 선언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이란 묘해서 어떤 목적이 앞서거나 읽는 이에게 어떻게 보이고 싶은 욕구가 앞서는 듯 보이는 글은 감흥을 주기 어렵다. 진짜가 아니기 때문이다.˝

글쓴이는 위플래시 영화를 예로들며 자기계발의 함정으로 `그만하면 잘했어`는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말이라는게 정당한것처럼 보인다는 것.

제자들에게 뺨을 때리고 욕설에 의자를 던지는 행위가 제자를 위한것처럼 보여 질풍노도의 사춘기 시절에 매료되기 쉬운 세계관이다.

자기계발 신화에 중독된 사회이기에, 합리적 개인주의보다 전근대적 집단주의 문화이기에..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이 위로가 되질 않기를 바라며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바라보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문학동네 시인선 32
박준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 겨울 시집 선물로 추천합니다. 내 주변 미인에게 그리고 미인이 될 사람에게, 그리고 미인이라 부르고싶은 그대에게 좋은 마음이 전해질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 제작자라면 영상으로 보여주고픈 욕심이
날만한 이야기. 단순에 읽어내려갈만큼 매력적인 인물과 사건이 엮이며 호흡이 가빠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