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우리아들 이야기 책으로 쓰신거예요?아이가 자라면서 아이의 눈높이로 세상을 봐야지 하면서도,생각이 그리 잘 되지않더라구요.얼토당토 안한 말로 아이가 "이건뭐예요" 라고 하면 엥? 우리애가 무슨 소릴 하는거지싶었는데..언제부턴가 저도 호응하며.. "그렇네~ 엄마도 그렇게보여.."라고 이야기하면 므흣해하더라구요.타인이 육아하는 육아맘의 모습을 옮겨둔 책 같아요.열린마음으로 아이의 상상력을 인정하게끔 해주는 책11개의 플랩을 통해 아이의 시선을 알아갈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