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본격적으로 교육하면서 공부를 왜 시켜야하는가?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소개로 이 책을 접하고 도움을 얻게 되었다. 소박한 글과 내용속에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다. 무엇보다 많은 고민의 흔적과 다량의 독서를 통해 얻은 깨달음이 감동이 되었다. 또한 실제적인 적용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는 노력이 부모인 나를 먼저 돌아보게 하였다. 성적.. 좋은 대학이 전부와도 같이 여겨지는 사회속에서 정말 중요한것이 뭔지.. 또 길게 보는 안목을 배울수 있었다. 얻는것이 많은 것같다. 오늘을 살고 자녀들을 올바르게 교육하고자 노력하는 많은 부모님들께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