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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버핏 - 돈을 대하는 원칙 One Minute Insights 시리즈
구와바라 데루야 지음, 김은경 옮김 / 북스톤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하루에 1분을 투자하여 비즈니스 대가들의 삶과 철학, 놓치기 쉬운 통찰을 배우는 시리즈.

누구나 돈을 갖고 싶어 한다. 돈을 위해 뭐든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나 또한 아니라고 말 못할 듯 하다.

그 돈을 대하는 원칙에 대해 워런버핏이 이야기 해준다.

돈에 휘둘리지 않고 능동적으로 돈을 움켜쥘 수 있다고.

성실한 공부와 분석으로 한탕주의에 휩쓸리지 않는 평정심과 장기적 안목이 오늘의 워런버핏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 워런버핏에게 ​하루에 1분씩 손쉽게 배워본다.

꼭 워런버핏의 전집을 압축하여 명언집처럼 만든 느낌이다.

한마디 던지고 그 말이 나온 일화를 설명해주고.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다.

@ 리스트란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를 때 생긴다

스스로 잘 이해하고 자신 있게 밀어붙인 투자라면, 주변에서 무슨 말을 해도 상관없다. 거꾸로 확신을 갖지

못한 투자라면, 아무리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보증해도 리스크가 높을 수밖에 없다.

@ 2m의 장애물을 넘으려 애쓰지 말고 30cm 장애물을 찾아라

성공은 가볍게 뛰어넘을 수 있는 30cm 높이의 허들을 찾는 데 열정을 쏟는 것이지,

2m짜리 허들을 가볍게 넘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게 아니다


"자신을 고객으로 대하고, 그다음 타인을 위해 일해야 한다. 그리고 하루 1시간은 오롯이 자신에게 할애해야 한다."

자금을 기업에 투자하는 것만이 투자가 아니다. 자신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것이야말로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투자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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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 짜릿한 자유를 찾아 떠난 여성 저널리스트의 한 달에 한 도시 살기 프로젝트!
마이케 빈네무트 지음, 배명자 옮김 / 북라이프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짜릿한 자유를 찾아 떠난 여성 저널리스트의 한 달에 한 도시 살기 프로젝트 이야기.

텔레비젼 퀴즈쇼에 나가 1등 상금을 받고 무엇을 할것이냐 생각하다 세계여행을 하겠다 다짐하며 떠난다.

솔직히 상금이 아니여도 갈 수 있는 세계여행이였다. 시간을 빼고 가방을 챙기는 그 시작이 어려울 뿐이기 떄문이다.

퀴즈쇼에서 한 말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기자.

한 도시에 일원으로서 한 달을 살아간다.

시드니, 부에노스아이레스, 뭄바이, 상하이, 호놀룰루, 샌프란시스코, 런던, 코펜하겐, 바르셀로나, 텔아비브,

아디스아바바, 아바나

각 도시에서 살아가다 느낀점, 하루하루 생활한 이야기를​ 지인에게 이메일로 설명을 한다.

친구에게 혹은 선생님에게, 부모님에게 이메일로 편하게 이야기 한 내용을 책으로 엮어놓았다.

꼭 내가 주인공이 된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편지글이다 보니 편한 말투와 단어들이 여행지에 내가 있고 그 곳에서 지인에게 설명해주고 있는 듯 즐겁게 읽었다.

사실 우리도 여행이라는 걸 간절히 원한다.

세계여행 꿈같은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한다.

책에 써 있는 글처럼 우리는 용기가 없어서 나서지 못한건 아닐까?

여행이야 좋지만 내 일자리가 없어지면 그 다음은 어쩌지라는 막막함이 있기에 쉽게 나서기가 어렵다.

그러나 마음의 여유를 갖고 세계여행이 아니더라도 마음의 충전을 해줘야겠다.


거칠고 소중한 삶으로 당신은 무엇을 할 계획인가요?


이 질문에 답을 꼭 찾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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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음보다 다름 - 기획에서 마케팅까지, 무엇을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홍성태.조수용 지음 / 북스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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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나를 깨우다 - 부자유한 세상에서 장자를 읽는다는 것
이석명 지음 / 북스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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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노자’, ‘공자하면 왠지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있다. 그런 고전을 쉽게 이해하며 읽기란 책을 쫌 읽는다는 생각이 있어도 선뜻 도전하기 어렵다. 그래도 항상 도전은 해본다.

우리에게 그래도 익숙한 공자의 사상부터 노자의 생각, 장자의 마음가짐까지. 그러나 항상 중간에 포기하게 되었다. 이번엔 꼭 제대로 읽어 보리라 생각하며 신간을 둘러보다 발견한 도서. 제목부터 나에 눈길을 끈다. ‘나를 깨우다라니... 부자유한 세상에서 장자를 읽는다는건 어떤걸까 생각하며 읽기 시작했다.

100% 다 이해했다고하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그 전에 도전했던 책들에 비하면 나름 꾸준히 읽고 있다. 손에서 놓지않고 읽힌다는게 중요한거 같다.

서로 헐뜯고 경쟁하는 이 험한 세상에서 나를 어떻게 다독이며 살아야할지 조금은 느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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