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스포가 포함된 하트리턴 1권 리뷰입니다. 초반은 자낮 여주의 짝사랑때문에 발동동하는 이야기이고요. 중간부터는 급 남주가 본인 맘 깨닫게 되고, 여주는 밀당을 하게되는 이야기고요. 결말은 해피엔딩이예요. 거기에 악마는 약간의 요소로 거들 뿐이고요. 뒤에는 거의 씬 밖에 없는 거 같네요. 내용 별거 없어서 이게 외전까지 나올 책인가 싶어요. 그냥 짝사랑 -> 밀당 -> 달달 커플 이야기를 로판 배경으로 길게 풀어 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