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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놀이 실험실 - 손쉽게 체험하는 우리 아이 과학 놀이 40
세르게이 어반 지음, 김태완.이미경 옮김 / 프리렉 / 2019년 7월
평점 : 
아이들하고. 잘 놀아주는 아빠.
하지만 항상...놀이감이 넉넉하지는 않는 현실.
이렇게 책으로 소재거리 딱!! 주니깐.
서로에게 너무 유익할것 같아요.
아빠와 놀이 실험실은 말 그대로
약간의 과학 놀이 같은건데요.
엄마보다 아빠랑 하면
더욱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이분이 쓰신건데요.
표정도 인자~~하시죠.ㅎㅎㅎ
이렇게 해주는 아빠 있는 아이들은 진짜 좋겠어요~~~
이렇게 여러 분야로 나눠져 있어요.
가끔 보다 보면
집에 재료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 간단한
집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활용할수가 있는 놀이 실험실 이랍니다.
요건.뭐 많이들 들어 보셨을것 같은데요.
달걀가지고 실험해 보는 신기한 실험이예요~
남편 없을때 제가 먼저 책 읽어주고
뭐할지 보는데.
이거 해주고 싶은데..
뒷처리가 무서워서
이건 남편에게 토스하기로.ㅎㅎ
이렇거 보여주면
아이들 눈!!
동그래질것 생각하니깐.
기분이 벌써 부터 좋아 지는것 같아요!!!
간단한 실험을 하면서
딱!! 결과물이 나오는 실험도 있는데요.
버터 만들기.!!
팔은 좀 아프겠지만.
자신이 만든 버터가지고
빵 먹으면
더욱 맛있겠죠?
쉐킷 쉐킷!!!
이건 집에 버터 없을때 하면 좋을것 같아요.
일석 이죠.ㅎㅎ
제가 하는것보다..
아이들의 힘?!을 빌려서.ㅎㅎㅎ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겠어요
바로 빨대랑 포스트잇만 있으면 되는데
아이들이 진짜 좋아했어요!!!!
빨대 구부러지는것과.
포스트잇 돌돌 말아서 낀 후에
후!!하고 세게 불어주면 끝!!!
멀리 날아가는 모습에 아이들 탄성!!
와우!!!!!
간단하지만
아이들 이거 가지고 진짜 실컷 놀았어요!!!
진짜 별거 없어 보이죠??
근데 잘가지고 놀면
그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