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이 내숭 부리는 여우 이미지가 계속 떠올랐고 자존감 높은 선우 숴여워 보였어요!! :D 키워드 안 읽고 보는 편이라 시온이 등장 했을 때 느낌이 싸했는데! 그래도 선우랑 둘이 정말 잘 됐고 너무 귀여웠습니다!
진짜 완전 좋았습니다 2권에서도 사건들이 이어지고 유진과 현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정말 엄청 좋았던 거 같아요 사건들이 이어지고 서사도 정말 하나같아 완벽합니다ㅜㅜ 제 인생작이에요
단행본이 나오기 전 연재때도 정말 인기 많은 작품이고 인생작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 만큼 보는 내내 웃음을 입꼬리에 달고 본 작품입니다 주인공과 주인공을 둘러싼 환경, 그리고 주인공에게 애정이 있는 인물들 한 명 한 명이 뜻깊고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 진짜 인생작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