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문트와 브륀힐트라는 북유럽 신화에서 따온 연인 이름도 그렇고 소재랑 키워드가 완전 좋아서 재밌게 읽었어요!
초반부터 결말까지 잘 읽혔어요 줄거리로는 어떤 상황일지 궁금했고 바로 이해할 수 없었는데 천천히 1권부터 읽어내려가면서 모든 상황이 받아들여졌어요 정말 흥미진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