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유년기에서부터 직장생활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것들을 진솔하게 담은 수필집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애환과 추억이 생각나게 한다. 옆집아저씨가가 이야기하듯이 책 내용이 서술되어 읽기에 부담감이 없다. 나도 글을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