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직업이나 많은 돈을 가진 것 보다 꿈을 가지고 있는 게 제일 부러운 요즘이다 주인공들을 보며 내가 하고 싶은 것 나를 중력으로 이끄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지금 갈피를 못 잡는 건 단지 슈메이커 레비 혜성처럼 우주를 유영하는 것이고 언젠가 목성 같은 중력을 만나 종착점에서 아름답게 사라지길 바란다.. 지금은 단지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