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ARMY 1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작품을 보면서 내내 느꼈던 것은, 마스터 키튼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이다. 물론 나는 마스터 키튼을 먼저 보고 이 작품을 보게 된 것이기 때문에, 이 작품에서 많은 재미를 느끼진 못했다. 하지만 초기 작품이라고 생각하니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었다. 아니 이해가 된 정도가 아니라, 초기 작품이 이 정도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이 작품은 용병이었던 주인공이 자신이 직접 싸우지는 않지만 싸움을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 싸움하는 법을 가르치는 만화인데, 꽤 재미있다. 그리고 군 관계자들 같은 사람이 보면 재밌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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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HAPPY! 1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신현숙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이 작품은 야와라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패턴에 의해 스토리가 진행되는 구조를 따르고 있다. 하지만 야와라와는 달리 이작품이 더 짜임새 있게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이 작품을 본것은 사실 내가 자주가지 않는 만화방에서 였는데, 사실 우라사와 나오키 작품이란것을 모르고 책을 집어들었다. 뭐 독특한 그림체 덕분에 바로 알긴 했지만은...이 작품의 제목인 해피!는 정말 잘 지은 것같다. 덕분에 나도 일단 책을 집어들게 되었으니 말이다. 이 작품도 물론 추천작으로 뽑음이 이상하지 않다. 여러분들도 꼭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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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키튼 1 - 사막의 카리만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거야 말로 우라사와 나오키 최고의 걸작이라 할 수 있다. 파인애플 아미도 그렇지만, 이작품은 도대체 나오키의 지식이 얼마나 되는가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킨다. 저런 전문적인 지식들이 그렇게 많은 작가는 세상에 처음본다. 그리고 이것은 작품적으로도 대단히 짜임새있는 구성을 함으로써, 읽는이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18권까지 읽어가면서 약간의 의문도 없었기에, 나는 이 작품을 자신있게 그리고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뭐 어떤 사람이든 간에 이 작품을 집어들고 후회하진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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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와라! Yawara! 1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작품은 나와 내 친구 사이에 길고 긴 논쟁을 벌이게 했던 작품이다. 해피!에서 역시 우라사와 나오키다 라는 같은 결론을 냈던 친구는 야와라는 최고의 졸작이라는 의외의 평가를 내렸다. 이유를 따져 물었더니 야와라는 스포츠 만화의 거의 정석을 따르고 있고 그것이 긴 패턴으로 이어지면서 재미를 반감시켰다는 거였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반대로 말해서 스포츠만화가 그런 형식을 따르지 않는다면 과연 재미가 있을까...아무튼 뭐 그건 그정도로 해두고, 암튼 야와라는 정말 불쌍하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도 그런 애들이 있나 하는 의문이 든다. 약간은 현실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것 역시 우라사와 나오키라는 작가의 추천작임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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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 1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을 모두 본 사람입니다. 물론 우라사와 라는 작가를 아예 모르고 있었지만 재수생 형의 추천작인 몬스터를 통해 알게 되었죠. 그리고 그후엔 만화방에 있는 우라사와의 모든 책을 다 보았습니다. 그것들 모두다 정말 재밌더군요. 그리고 이 작품도 결코 재미없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다른 작품들보단 재미가 떨어지더군요. 아무래도 SF라는 주제라서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으론 다른 작품들보단 재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다른 작가가 발표했다면, 최고다!라는 서평을 썼겠지요^^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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