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이야기중심소설을 읽었네요 ㅋ 어케보면 흔하게 볼수있는 얘기인데 남주가 뭐랄까 ㅎ 넘 착한남자라고 해야할까요? 요즘 너무 집착.피폐.나쁜남자 19금에 쩔은거만 봐서 그런지 간만에 편하게 읽은소설 ^^ 여주도 능력갑인데 왜? 내머리속엔 비중이 없는거죠^^ 전체적인 느낌 평타! 진한 19금을 기대하신다면 노!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