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삶이 무엇인 줄 알고 살았을까...... 웃고 울고 싸우고 소리지르고, 내가 못나서 그런지 삶은 어릴 때 다 살고 어른이 되어서는 벌만 받는 것 같아˝ - 전경린 [천사는 여기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