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태의 세계 - 의지와 책임의 고고학
고쿠분 고이치로 지음, 박성관 옮김 / 동아시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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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기 전에는 ‘능동-수동‘의 구분이 얼마나 부정확하고 임의적인지 인식하지 못했다. 정말 내 의지대로 하는 행동이 얼마나 있을까? 의지와 책임, 그리고 자유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문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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