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랙티스 - 놀라운 성취를 이뤄낸 사람들의 비밀
세스 고딘 지음, 도지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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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랙티스 #세스고딘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가치가 없는 건 아니다.


🏷 눈을 뗄 수 없는 조언들로 가득한 행동서

결국, 나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이기적인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 또한 믿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81쪽)

워크샵 플랫폼 아킴보의 획기적인 수업내용이다.

예술가, 창작가, 기업가들의 지침서이자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이 행동하게 한다.

어떤 일이든 성공의 지름길도 공식도 없다.

자기만의 고유한 특성과 창의성으로 꾸준히 행동한다면, 누구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 몸이 근질근질해질 글들로 가득한 지침서

그는 영감을 받지 않은 날에도 타자기를 쳤다. 그러다 보면 글이 써졌고, 영감을 얻게 되었다. 글은 쓰고 싶어서 쓰는 게 아니다. 쓰다 보면 쓰고 싶어진다. (306쪽)

우리가 행동하지 않음을 후회하게끔 만드는
매력적인 인물들의 행적과 말들이 등장한다.

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해 5년을 쓰는 자에게
9년을 들여 위대한 자서전을 남긴 작가가 나오고.

진정성, 슬럼프에 빠진 이들에게
그런 건 자신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함을 말한다.

우리가 ‘시작’하게 하려면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하는지 정말 잘 아는 이다.


🏷 일단 연필을 구하라

우리는 호기심과 이타심을 가지고, 서로의 유대로 향하는 길을 선택해 나아가야 한다. 이 3가지가 예술의 토대이다. 예술은 우리가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다음 세대의 사람들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 때 발판이 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이다. (421쪽)

연필을 들고 누구보다 먼저 시작하자.

그러면 사포를 잘 쓰는 사람의 도움도 얻고
어느새 누구보다 먼저 도안을 완성하게 된다.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게 사람이다.

일단 연필을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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