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도서] 아몬드 2 창비 국내문학 큰글자도서
손원평 지음 / 창비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이 책의 줄거리는 감정이 없던 주인공이 친구들을 통해서 마지막 끝부분에 감정을 찾는 내용이다. 남들과 달라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 덕분에 시회생활은 할 수 있었다.하지만 범죄자에게 할머니가 살해당하고 엄마도 공격당해 중환자실에서 깨어날 수 없다는 내용을 들었을때 정말 안타까웠다. 그리고 이책을 읽기 전 첫인상은 뜬금없이 표지 전체를 사람얼굴로 채워서
낯설고 읽고싶은 마음이 크지 않았지만 막상 읽어보니까 처음부분 부터 재미있었다. 중간에는 슬픈 내용도 나와서 감정이입이 잘 되었다. 이 책은 주인공 시점이서 감정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그럼에도 흥미로운 내용덕에 재밌게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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