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센터에서 자라 부모면접으로 원하는 부모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이러한 주제가 흥미로웠고 미래엔 진짜 이렇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내가 만약 센터의 아이라면 어떤 부모를 선택할까? 상상이 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훅훅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은 부모란 뭘까? 만약 미래에 내가 부모가 된다면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 줄 수 있을까? 한번 고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