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은사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한 그 은사에 대한 고찰을 한 참 신선한 책이었다. 은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여전히 꺼리고 있는 한국교회에서 이 책을 통한 은사에 대한 열린마음과 그 분야의 전문가를 소개받고 그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