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의 지모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남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상황을 헤아려 보고 극복해 나가는 지혜가실로 대단함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모든 상황에서의 변수도미리 예측할 수 있는 집행력..정책결정이라는 말이 무수한 노력을 거친과학이자 예술이라는 문구가 특히 와닿았습니다. 우리도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하였을 때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내용 구성에 ‘활용’ 면이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