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창작동화 신간인 복털할배.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털과 약간은 어려워할 수 있는 할아버지라는 존재를 통해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풀어냈어요.
무엇보다 평소 자신에게 컴플렉스였던 부분이 긍정적인 역할과 장점을 지닐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가진다는 내용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림도 정겹고 내용도 재미나고 창의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