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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에 혼자 서다 - 34살 영국 여성, 59일의 남극 일기
펠리시티 애스턴 지음, 하윤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인듀어런스 이후 남극대륙 배경으로 두번째 책. 8월에 읽기 시작해 2달 걸린듯..물론 중간에 다른책들 보는라 시간을 빼았길 정도로 지루하고 인내심이 필요했다. 그만큼 극지방의 고립과 극한 상황이 반복이라 작가와 같이 남극을 횡단하는듯한 감정소모가 따랐다. 작가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갤러리 둘러보는 거 추천! 작가의 필력도 좋지만 매끄러운 번역도 한 몫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