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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오감 태교동화 (구연동화 CD 1장)- 행복한 이야기 자극
임현진 지음 / 열린생각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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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애기아빠에게 읽어달라고하는데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사랑스럽고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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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상처받는 관계만 되풀이하는가
카르멘 R. 베리 & 마크 W. 베이커 지음, 이상원 옮김 / 전나무숲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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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니폭스~☆입니다

 

 

 

오늘은 꿈녀에서 서편단으로 선발이 된 

 

[무료도서] 나는 왜 상처받는 관계만 되풀이하는가

 

서평후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나는 왜 상처받는 관계만 되풀이하는가 ] 도서 이벤트 관계자님과  꿈녀 이벤트 관계자님들 감사합니다 

 

 

 

 

 

 

 

 

[책소개]

 

인간관계를 망치는 5가지 덫!

피해자 덫에서 벗어나 인간관계에 필요한 힘을 회복하는『나는 왜 상처받는 관계만 되풀이하는가』.

인간관계에서 우리가 어떻게 상처를 받고 그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야 하는지의 과정을 쉽게 설명한 책이다.

우리의 인간관계를 망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함정을 ‘피해자 덫’이라고 정의하고

두려움, 분노, 슬픔, 죄의식, 거짓힘의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사례를 통해 상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피해자의 덫에서 빠져나와 건강하고 성숙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인간관계에서 반복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자신감과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나는 왜 상처받는 관계만 되풀이하는가 ] 도서가 왔어효 왔어!!!

 

 






 

 

[저자소개]

 

저자 : 카르멘 R. 베리
저자 카르멘 R. 베리는 서던캘리포니아 사회복지대학을 졸업하고 노던애리조나 대학에서 사회복지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회사업가, 심리치료사로 일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과 몸, 영혼이 하나 된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명한 강연자이기도 하며 베스트셀러인《너를 돕는 것이 내게 상처가 될 때》를 포함해 여섯 권의 책을 썼다.



저자 : 마크 W. 베이커
저자 마크 W. 베이커는 정신과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신학 석사이기도 하다.

 결혼, 가족, 아동 전문 상담치료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몸과 마음, 영혼을 치료해 충만한 삶을 살도록 돕는 라비 센터를 이끌고 있다.

텔레비전과 라디오의 인기 강연자이며 매년 영적, 심리적 성장을 위한 워크숍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역자 : 이상원
역자 이상원은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국제본부 직원, 한국외대 BK21사업단 상임연구원을 거쳐 2006년부터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강의 교수로 일하며

‘인문학 글쓰기’와 ‘말하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1999년부터 출판 번역을 해왔고,

《생각의 빅뱅》《긍정으로 교감하라》등 60여 권의 번역서를 출간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1장 | 피해자 덫
서로 상처만 주는 인간관계의 순환고리
피해자 덫은 어떻게 생기는가 (관계 발전도)
누가 피해자 덫에 걸리는가 (체크리스트 : 나는 피해자 덫에 걸렸는가)
피해자 덫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한 4단계


2장 | 첫 번째 피해자 덫, 두려움
두려움의 두 가지 반응, 싸우기와 도망치기
두려움에 온통 사로잡히다
잘못된 ‘싸우기’ 반응: 힐책과 비난
무력감에 바탕을 둔 ‘도망치기’ 반응: 침묵과 거부
제대로 된 싸우기와 도망치기 방법을 익혀라
두려움에 빠진 사람은 잔혹해질 수 있음을 명심하라
왜 모든 관계에서 두려움을 느끼는가
상처 주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피해자 덫에 갇힌 사람과 일시적인 위기에 처한 사람 구별하기)
내 삶에 용기를 부여하라
두려움과 대면하라
자기 자신 돌아보기 1



3장 | 두 번째 피해자 덫, 분노
늘 화를 내며 남을 공격하다
분노로 자기존중감을 잃다
분노 통제에 실패하는 세 가지 경우
분노가 복수가 되다
분노 아래 숨은 감정, 수치심
자기존중감을 높이고 경계를 설정하다
분노 통제하기
치유 여행 시작하기
새로운 경계 설정하기 (책임 묻기 3단계)
자기 자신 돌아보기 2



4장 | 세 번째 피해자 덫, 슬픔
슬퍼해야 마음이 편하다
비현실적인 기대를 갖게 만드는 슬픔
슬픔은 지나가는 과정이어야 한다
남아 있는 소중한 관계를 돌아보라
홀로 있음과 외로움을 구별하지 못하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결심하다
외로움과 대면하기
상실을 인간관계의 성숙 기회로 삼기
피해자 덫에 끌려들어가지 않기
자기 자신 돌아보기 3



5장 | 네 번째 피해자 덫, 죄의식
남을 통제하려는 사람, 기쁘게만 하려는 사람
거짓 일체감에 집착하다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는 죄의식
늘 거부당할까 두려워하며 살다
거부에 대한 두려움이 죄의식으로 나타나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다
진정한 일체감 찾기
용서: 피해가기와 화해하기
보상하기
자기 자신 돌아보기 4



6장 | 다섯 번째 피해자 덫, 거짓힘
힘을 잘못 사용하다
거짓힘의 두 가지 유형: 더 크게 보이기와 작게 행동하기
파괴적인 학대의 순환고리가 생기다
힘을 가지려면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진정한 자기 힘을 되찾다
삶에 힘 부여하기
실패와 대면하기 (실패와 대면하기 위한 7가지 자세)
과거에서 배우고 현재에 머무르기
책임지고 책임 묻기 (잘못된 힘의 경고 신호)
자기 자신 돌아보기 5



7장 | 건강하고 성숙한 관계로 나아가는 10가지 방법
안정성 / 내적 힘 / 현실감각 / 정체성 / 경계 / 성장 / 변화 / 문제 해결 /
감정 통제 / 용서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출판사 서평]

 

인류가 과학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했음에도 인간관계에서는 아직도 어둠 속을 헤매고 있는 게 놀랍지 않은가? 사람이 사람 때문에 웃고 행복한 경우도 있지만 상처받고 우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왜 우리는 연인, 친구, 상사와 부하, 부부관계에서 상처받는 관계를 맺게 되는가? 그것도 한 번만이 아니라 여러 번 되풀이해서! 이 책은 우리가 인간관계를 망치는 5가지 덫에서 빠져나오도록 도와주고 아픈 마음을 치료해주는 CARE의 심리서이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
● 연인, 친구, 가족과 만나면 늘 싸우는 사람
● 어디서든 사람들과 항상 갈등을 겪고 좋은 일을 해도 오해 사는 일이 많은 사람
● 자신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많다고 느끼고 자신감이 떨어지며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는 사람
● 인간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자신감과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살고자 결심하는 사람

이 책의 특징
● 인간관계에서 우리가 어떻게 상처를 받고 그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야 하는지의 과정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 우리의 인간관계를 망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함정을 ‘피해자 덫’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여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 피해자 덫을 두려움, 분노, 슬픔, 죄의식, 거짓힘의 5가지 분야로 나누고 사례를 들어가며 상세하게 설명했다.
● 피해자 덫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키워야 하는 10가지 능력을 안정성, 내적 힘, 현실감각, 정체성, 경계, 성장, 변화, 문제 해결, 감정 통제, 용서 등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힘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우리는 왜 매번 인간관계로 상처받고 아파하는가?

인간관계란 ‘사람 대 사람의 상호작용 또는 상호행위를 교환하는 한 양식’이다. 이 과정에서 언어를 매개로 한 심리작용이 크게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인간은 성공했다고, 행복하다고 혼자 기뻐하며 만족할 수 없다. 함께 기뻐하며 가까운 사람에게 감정적 지지를 받아야만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존재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까지 했다. 인간이 한 개인으로 존재하고 있어도 그 개인은 끊임없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영향을 주고받으며 의미를 찾는다는 뜻이다.
그런데 우리 모두가 완벽하다면 서로 좋은 상호작용만 나누며 더욱 행복하겠지만 불행히도 인간은 너무도 불완전하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인간관계에서 원치 않는 큰 좌절을 느끼게 된다.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느낀 부정적 감정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생긴다. 즉 제때 해소되지 못한 부정적 감정은 무의식 속에 차곡차곡 쌓이고 잊혀졌다가 나중에 그 감정을 느끼게 하는 관계가 반복될 때 제대로 통제되지 못한 채 드러나게 된다. 통제되지 못한 감정은 심각한 폭력을 불러올 수도 있으며, 상대방에게 죄의식을 지어줄 수도 있고, 약해 보이는 상대에게 감정적으로 끌려다닐 수 있게도 만든다. 그 와중에 상대에게 상처를 주면서 동시에 자신도 상처를 받는 덫에 걸리고 만다. 이 덫은 인간관계 전반에 영향을 미쳐서 결국 관계 맺기를 실패하게 만든다.
심리치료사 카르멘 R. 베리와 신학자 마크 W. 베이커는 《나는 왜 상처받는 관계만 되풀이하는가》에서 이러한 관계의 문제가 반복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피해자 덫’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두 저자는 인간관계에서 반복적으로 받은 부정적 감정들이 사람의 내적 힘을 무기력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내적 무기력함 때문에 끊임없이 ‘난 피해자야, 난 보호받아야 하는 사람이야’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또한 내적 무기력함은 무의식 속에 감춰두었던 부정적 감정들이 바깥으로 표출될 때 제대로 통제되지 못하게 만든다. 그로 인해 상처를 받고 다시 상처를 주는 인간관계의 악순환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무기력해 피해자임을 자처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정당화한다. 이런 정당화는 관계를 발전시키기보다는 모두를 감정싸움의 진흙탕으로 끌어들인다.
이렇듯 무기력함에 사로잡혀 상처를 주고 동시에 상처 받는 관계를 되풀이하는 것을 ‘피해자 덫’이라고 말한다.
지금 자신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이런 피해자 덫에 걸려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아야 한다. 《나는 왜 상처받는 관계만 되풀이하는가》에서는 피해자 덫에 걸렸을 때 보이는 관계의 증상, 원인, 그리고 해결방법까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특히 풍부한 사례와 함께 피해자 덫에 걸리기 쉬운 5가지 심리요소를 제시해 이해도를 높인다.

‘상처받는 인간관계’를 만드는 5가지 ‘피해자 덫’에서 벗어나
인간관계에 필요한 힘 회복하기


우리를 피해자 덫에 걸리게 만드는 5가지 심리요소는 바로 두려움, 분노, 슬픔, 죄의식, 거짓힘이다. 이러한 심리요소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이것들은 언제든 우리를 덫으로 끌어들이고 인간관계에는 좌절과 상처만 남게 된다.

1. 두려움 : 두려움에 사로잡혀 싸우기나 도망치기 반응으로만 반응하다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관계를 장악하려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늘 상대의 잘못을 비난하고 왜 자신에게 맞추지 않느냐고 힐책한다. 사실 이런 사람도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맞다. 중요하지 않다면 화를 내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려움에 사로잡힌 나머지 비난으로밖에 표현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이 보이는 또 다른 반응은 문제상황에서 도망치는 것이다. 마치 보이지 않으면 문제가 사라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침묵하고 문제 해결을 거부한다. 그러면서도 서로를 피해자라고만 생각하니 문제는 풀리지 않고 인간관계는 덫에 갇히고 만다.

2. 분노 : 수치심을 가리기 위해 분노 섞인 복수심을 드러낸다
수치심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안으로만 파고들면서 우리의 마음을 곪게 만드는 감정이다. 수치심으로 자기존중감을 잃은 사람들은 모든 일에 분노하며 자기 자신까지 잃어버린다. 과거의 잘못된 행위에 대한 분노는 엄청난 에너지를 발생시켜 많은 일들을 이루어낼 수 있다. 분노를 쏟아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껴 왜곡되었던 경험들이 바로잡히기도 한다. 그러나 잘못 통제된 분노는 우리의 인간관계를 혼란으로 몰아넣는다. 수치심을 드러내지 않고 분노만 하기에 사람들은 왜 상대가 화를 내는지도 모른 채 당하게 된다.

3. 슬픔 : 슬퍼해야 마음이 편하고, ‘모든 사람들은 나를 보살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슬퍼하면 자신이 잃어버린 상실을 인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며 슬픔을 붙들고만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슬픔은 지나가는 과정이어야 한다. 슬픔의 피해자 덫에 걸리면 남아 있는 소중한 관계까지 망치고 결국 비현실적인 기대감에 사로잡혀 모두를 힘들게 만든다.

4. 죄의식 : 거짓 일체감에 사로잡혀 죄의식으로 사람을 조종하려 한다
남들에게 거부당할까봐 두려운 사람들은 죄의식을 이용해 자신과 남들의 일체감을 강조한다. 끊임없이 자신이 이 사회에, 이 관계에서 받아들여진다는 신호를 얻으려고 늘 열심히 노력하지만 이는 상대의 죄의식을 자극하기 위한 방법일 뿐 진정 자신이 원해서 하는 일이 아니기에 아무 발전 없이 항상 피곤함을 느낀다. 그러면 상대도 알 수 없는 죄의식에 힘들어하고, 결국 관계는 피해자 덫으로 끌려들어간다.

5. 거짓힘 : 무력함을 감추기 위해 자신의 힘을 과신하거나 너무 작게 본다
인간에게는 육체적 힘만큼이나 자기존중감을 바탕으로 한 내적 힘도 중요하다. 그러나 인간관계에서 무력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더 크게 보이기’와 ‘작게 행동하기’로 힘을 잘못 사용하면서 인간관계를 파괴적인 순환고리로 끌고 들어간다. 진정한 자기 힘을 찾으려면 실패와 대면하고, 제대로 책임지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피해자 덫 관계를 변화시키는 과정은 어렵다. 가장 먼저 피해자 덫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키워야 하는 10가지 능력(안정성, 내적 힘, 현실감각, 정체성, 경계, 성장, 변화, 문제 해결, 감정 통제, 용서)을 스스로 키워라.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홀로 그 길을 가려 하지 말고 도움을 청할 사람들을 찾아 솔직하게 털어놓아라. 피해자 덫에 걸려든 사람이 고통을 힘으로 바꾸려면 감정이라는 시험대를 통과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에 책임을 지고 관계를 재정립하라. 우리는 남들과 어울리며 살아갈 능력을 지녔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속으로]

 

글로리아와 대니 같은 사람들은 가진 힘을 절반만 사용함으로써 자신을 더 큰 위험에 빠뜨린다. 두려움에 대처하는 방법은 대부분 어린 시절에 학습된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자신을 무력하다고 정의하는 이들은 어린 시절에 학대를 당했고 결국 스스로 돌보는 법을 익히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사람들이 과거에서 벗어나 더 안전한 미래로 나아가려면 자기보호 기법을 익혀야 한다. 싸우는 방법과 도망치는 방법 모두를 익히고 언제 어떻게 해야 할지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말라처럼 우리도 자기 힘을 키우기보다는 남을 공격함으로써 힘을 얻으려 하곤 한다. 분노가 통제되지 않으면 비난을 퍼부으며 앞에 있는 사람을 공격하게 된다. 그렇게 얻은 힘은 오래 가지 못한다. 실제로 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더 강한 척함으로써 남의 경계를 침범했을 뿐이다. 진정한 해결책은 남을 작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를 강하게 하는 것이다.

슬픔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무력하다는 결론을 내리기에 인간으로서 자기가치를 폄하할 뿐 아니라 동시에 남들을 비난해 그들까지 고통에 빠뜨린다. 자신은 너무 약하고 무능력해 남들에게 싫은 소리를 해도 별 영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완전한 실패작인 자신이 어떻게 인간성에서 혹은 전문적인 능력에서 남과 경쟁할 수 있겠는가? 슬픔을 통제하지 못하면 희망에 찬 기대 대신 영속적인 슬픔이 자리잡고 자신감 대신 무가치함을 느끼게 된다.

죄의식의 피해자 덫에 갇히는 길은 두 가지다. 하나는 남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죄의식을 사용하는 것(아들과의 관계에서 도리스의 경우), 다른 하나는 남을 기쁘게 하려고 스스로를 죄의식 아래에 두는 것(에드워드의 경우)이다. 우리는 완벽하게 남을 통제할 수도, 기쁘게 만들 수도 없기 때문에 결국은 둘 다 좌절만 낳고 만다.

무력감을 느끼며 살다 보면 현재의 끔찍한 상황에 자신이 여러 모로 기여했다는 사실을 간과하게 된다. 무력한 사람들은 자신을 문제의 일부로 보지 않는다. 자기 행동은 별다른 영향력을 지니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더그와 루앤처럼 문제의 원인도, 문제를 바로잡을 사람도 상대라고 믿는다면 결국 상대의 처분만 기다리며 살아야 한다.
무력감에 빠진 성인은 영원히 어린아이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별다른 대안 없이 다른 성인에게 생존을 의존하는 것이다. 피해자 덫에 걸린 사람들은 세월이 흘러도 자기 힘을 인식하지 못한다. ---본문 중에서

[YES24 제공]

 

 

 

 

 

 

너무 읽고 싶었던  [나는 왜 상처받는 관계만 되풀이하는가] 도서였답니다.

 

제 주변에 자기만 늘 피해자이고, 상처만 받아서 우울증에 빠진 사람이 있답니다.

 

그 분의 마음을 파악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좀 더 다가가서 힐링해주고 싶어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책을 읽다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과 너무 잘 빠져서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책의 전개가 아니라서 초반엔 좀 책장이 잘 넘겨지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읽다보니 점점 빠져들어서

 

뒷장이 너무 궁금해져서 폭풍처럼 책장을 넘겼었어요.

 

마지막 장인 7장!!

 

건강하고 성숙한 관계로 나아가는 10가지 방법!!!

 

안정성, 내적 힘, 현실 감각,정체성, 경계, 성장, 변화, 문제해결, 감정 통제, 용서 에서

 

깔끔한 문제 해결 제시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그분이 왜 늘 피해자로 우울증에 빠져 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고개만 갸우뚱거릴게 아니라

 

그분의 입장에서 그분의 생각으로 다가가 보려고 합니다 :)

 

 

 

 

 

 

 

 

이상 미니폭스~☆

 

[나는 왜 상처받는 관계만 되풀이하는가]

 

 서평후기 였습니다!  

 

 

 

 

뿅!!!!

 

 

 

 

 

 

 

*리뷰는 꿈녀 카페에서 이벤트 경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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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속 숫자의 거짓말 - 정부와 여당, 기업, 정치가는 통계로 우리를 어떻게 속이고 있는가?
게르트 보스바흐 & 옌스 위르겐 코르프 지음, 강희진 옮김 / Gbrain(지브레인) / 201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블로그 포스팅 http://blog.naver.com/ryu5177/90139213989

 

 

 

 

 

안녕하세요 미니폭스~☆입니다

 

 

 

오늘은 꿈녀에서 서편단으로 선발이 된 

 

[무료도서] 통계 속 숫자의 거짓말

 

도착후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통계 속 숫자의 거짓말] 도서 이벤트 관계자님과  꿈녀 이벤트 관계자님들 감사합니다 

 

 


 

 

게르트 보스바흐, 옌스 위르겐 코르프 저 |강희진 역
 

 

출판사 : 작은책방  ㅣ  2012.02.16

 

 

페이지 336

 

 

정가 15,000원

 

 

판형 A5, 148*210mm

 


 

 

[책소개]

 

우리 사회의 이기적 사기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통계의 비밀!

정부, 기업, 정치가는 통계로 어떻게 우리를 속이고 있는가?『통계 속의 숫자의 거짓말』.

통계 조작자는 누구일까? 여론조사의 대상과 수요자는 같을까? 숫자보다 더 많은 거짓말을 하는 그림과 그래프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책은 수많은 사례를 통해 조사된 수치가 한두 가지 기준을 바꿈으로써 어떻게 조작되고 확대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선거, 정부의 발표, 정치가들의 숫자놀음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국민연금, 의료보험, 노후연금 및 은행의 자료도 스스로 의심하고 확인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기준과 상대적, 절대적 가치, 인과관계, 표본 추출 방식 등으로 통계 수치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음을 알리고,

15가지 사례를 통해 다양한 조작들을 살펴본다. 또한 통계를 대하는 15가지 기본원칙을 제시하고,

12개의 연습문제와 풀이를 정리하여 독자들이 직접 접해볼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게르트 보스바흐

저자 : 게르트 보스바흐
저자 게르트 보스바흐(GERD BOSBACH)는 1953년생. 코블렌츠 응용학문대학(레마겐 캠퍼스)에서 통계학과 수학,

경험론 등을 가르치고 있다. 보스바흐 박사는 연방통계청에서 다년간 근무하면서 통계와 정치 사이의 역학관계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을 다졌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문제, 의료보험 재정, 통계 악용 실태 등에 관한 수많은 논문과 기고문을 발표했다.

저자 : 옌스 위르겐 코르프
저자 옌스 위르겐 코르프(JENS J?RGEN KORFF)는 1960년생. 아헨 공대에서 역사학과 정치학을 전공한 뒤 광고 카피라이터이자

 웹 카피라이터로 일해 왔다. 또한 환경 관련 용어집을 출간할 만큼 환경문제와 기후보호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자 : 강희진
역자 강희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자이자 각종 국제행사의 통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수학 잡는 수학》《도시 탐정단: 암스테르담의 밤손님》《도시 탐정단: 런던의 협박 편지》

《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두 주인을 섬기는 하인》《여자의 심리학》《직관의 힘》《작은 벤치의 기적》《

원리와 개념을 깨우치는 마법 수학》《우주 홀릭》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0. 프롤로그8
숫자의 함정

제1장16
음양이론과 동전의 양면
사라진 동전의 뒷면

제2장33
숫자보다 더 많은 거짓말을 하는 그림
그래픽의 거짓말

제3장55
인과관계의 함정
원인과 결과

제4장74
절대적 수치와 상대적 수치
상대적 수치의 거짓말/절대적 수치의 거짓말

제5장90
백분율이 지닌 무소불위의 힘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백분율

제6장101
표본 추출 방식에 따른 오류
표본 집단에 따라 달라지는 통계

제7장116
선거 결과 예측을 둘러싼 진실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과정

제8장132
장기적 예측의 한계
예측의 적중률과 예측 기간의 상관관계

제9장147
통계의 기적
윌­로저스 현상과 심슨의 역설

제10장163
또 다른 수법들
간략하게 살펴보는 아홉가지 숫자놀음

제11장185
의료보험을 둘러싼 진실
의료비 지출 현황
의료 재정과 고령화 사회의 상관관계

제12장198
연금보험을 둘러싼 진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의 민영 연금보험 평가 결과

제13장208
실업급여를 둘러싼 진실
실업급여 수급자를 공격하는 우리 사회

쉬어가는 장218
대토론: 우리는 왜 숫자를 맹신하는가?

제14장239
피해자와 가해자
15가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다양한 조작 동기들

제15장270
포기란 없다!
통계를 대하는 15가지 기본 원칙

제16장288
연습이 대가를 만든다!
12개의 연습문제와 풀이

0. 에필로그310
감사의 말312
인용구 및 그림 출처314
참고문헌315
찾아보기316
각장의 주석 출처 및 설명321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출판사 서평]

■■■ 선거 때면 항상 나타나는 지지율의 숨겨진 비밀! 연금보험은 정말 적자일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의 설문조사의 중심은 설문 대상자가 아니라

설문 의뢰자라는 사실이다!


현대사회에서 객관성과 전문성을 상징하는 통계! 그래프와 수치, 백분율은 모든 논리를 잠재우는 마법의 그림이었다.

그런데 그게 단 하나의 기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바뀐다면?
노동자나 회사원의 임금, 학자금 대출 등과 관련해서도 비슷한 관행이 되풀이되고 있다.

모두들 물가상승률에 대한 언급은 쏙 뺀 채 월급이 얼마나 올랐는지만 얘기하고,

인상된 등록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체 하면서 학자금을 얼마나 더 빌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얘기한다.

 정부는 이야기한다. 환자들한테 지급되는 엄청난 보험금 때문에 언젠가는 국가 재정이 파탄날 것이다. 정말 그럴까?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데 20여 퍼센트라니 저 여론조사는 어디에서 한 것인지 궁금했던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것이 통계 표본 집단 추출과 인과관계만으로도 얼마든지 지지율을 올릴 수 있는 통계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면?
수많은 사례를 통해 조사된 수치가 한두 가지 기준을 바꿈으로써 어떻게 조작되고 확대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숫자의 거짓말》은 기준과 상대적, 절대적 가치, 인과관계(원인과 결과),

표본 추출 방식 등으로 180도 다른 결과를 나타낼 수도 있음을 알려준다.

이는 선거, 정부의 발표, 정치가들의 숫자놀음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는 국민연금, 의료보험, 노후연금 및 은행의 자료 역시 우리 스스로 의심하고 확인해야 함을 알려주고 있다! 이를 위해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통계 조작자는 누구일까? 여론조사의 대상과 수요자는 같다? 다르다!
백분율이 지닌 무소불위의 권력! 하지만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백분율?!
숫자보다 더 많은 거짓말을 하는 그림=그래프가 의미하는 것은?!

 


■■■ 수치와 통계로 재난 영화를 찍는 이들: 보험회사부터 정치가, 정부까지 통계의 마법으로 만들어 내는,

부자를 위한 거짓말의 비밀을 밝힌다!


통계는 이용하기에 따라 현상을 미화하고, 허풍을 떨고, 대중을 호도하고, 현실을 조작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렇게 조작된 수치들은 이른바 ‘전문적 정보’라는 허울을 뒤집어쓰고는 중요한 결정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끈다.
이렇게 이루어지는 수치 조작은 사회구성원 간의 연대의식을 허물고, 사회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이들의 생존권을 박탈하며,

사회적 약자들 사이의 분열을 조성한다.

나아가 급속도로 부를 축적하고 있는 일부 계층에게 시선이 쏠리는 것을 방지하는 이기적인 거짓말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적을 만든다!
이를 위해 우리 사회에서 가장 흔하게 활용되고 있는, 정부나 여당, 정치가, 사업가가 통계나 수치를 통해 설득하는 복지 논쟁의 주요 쟁점을 아래에 정리해보았다.

-고령 인구가 늘어날수록 의료 재정은 궁핍해진다는 통계는 과연 진실일까?
-노후연금을 위한 주식투자는 정말 성공적일까?
-최저임금자가 많아야 국제경쟁력이 높아진다는 통계는 사실일까?
-중산층의 관심을 부유층이 아니라 빈곤층에게 돌리는 수치의 목적과 비밀!
-저임금 일자리를 확충할 때 부자들이 더 큰 부자가 된다는 진실 대신 기업의 유연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통계의 오류는 시금치의 가치를 바꿨다!
-불법 탈세자들의 체납이나 탈루 세금만 거두어도 나라 살림이 안정되는 이유!
-큰돈을 집어삼키고, 국가부채와 그에 따른 이자는 누가 감당하고 있을까?

■■■ 작가의 말 중에서
숫자의 거짓말을 꿰뚫을 수 있게 해준 수많은 거짓말쟁이들은 이 책을 탄생하게 해준 일등공신이지만 그들이 없었다면

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독일의 경우, 1차 에너지로 생산되는 에너지 중 원자력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13%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날 그 기사에서는 분명 31%라고 명시되어 있었다. 원자력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1%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원자력에너지의 필요성에 공감하게 된다. 원자력에너지가 없다면 나라 전체가 암흑에 휩싸일 것만 같은 불안감도 든다. 하지만 13%라는 수치가 자아내는 위기감은 그보다 훨씬 약하다. 모두가 에너지를 조금만 더 아끼면, 나아가 거기에다 풍력을 비롯한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조금만 더 높이면 원자력에너지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런데 CEA 측에서 말하는 31%가 아무런 근거 없는 거짓말은 아닐 수 있다. 원자력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23% 혹은 28%라는 자료도 분명 존재한다. 그런데 그 자료들이 말하는 비중은 모두 다 전력생산량만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난방용 에너지나 각종 이동수단에 활용되는 에너지들은 모두 다 제외된 것이다. 생각해 보면 에너지가 활용되는 분야는 매우 다양하지만, 많은 이들이 ‘에너지 = 전력’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원자력에너지를 신봉자들은 바로 그런 점을 유효적절하게, 자신들의 목적에 맞게 이용하는 것이다.
정치계, 경제계, 언론계에서 백분율을 각자 자기 의도에 맞게 재단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백분율의 기준에 대해 의문을 품는 이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퍼센트 수치는 거리를 표시하는 절대적 단위인 센티미터처럼 취급되고 있다.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p)의 차이를 아는 이들도 많지 않다.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 한 가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자. (98쪽 중에서)

선거 결과 예측을 둘러싼 진실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가 과연 4,400만 유권자들을 대표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 표본오차가 ±0.5%라는 말을 더더욱 믿기 어려웠다. 대체 어떻게 1,000명의 답변을 기준으로 나머지 모든 유권자들이 어느 정당을 찍었는지 유추할 수 있다는 말인가! 사실 그 조사의 결과가 실제 선거 결과와 0.5%의 오차로 들어맞을 확률은 로또에 당첨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기관들은 이러한 문제점이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것처럼 행동한다. (116쪽 중에서)

그런데 그 깨알 같은 글씨들을 자세히 읽어 보니, 180억 유로가 1년 예산이 아니라 2011년부터 2018년까지의 예산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1년당 20억 유로를 교육 분야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는 말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 20억 유로는 교육뿐 아니라 연구개발 분야에도 함께 쓰일 예정이었고, 그 약속의 유효 기간도 2018년이 아니라 2013년까지라고 나와 있었다. 즉, 실제로 정부가 약속한 예산은 180억이 아니라 60억이었던 것이다. 참고로 주택담보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Hypo Real Estate) 은행이 2009년 한 해에 정부로부터 받아간 돈도 60억 유로였다!
교육 분야의 예산은 걸핏하면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삭감된다. 하지만 당국은 국민들에게 교육 예산을 대폭 늘린 것처럼 발표한다. 기존에 이미 제공되던 혜택들을 교묘하게 분류함으로써 예산을 부풀리는 것이다. 혹은 위 사례에서처럼 대상 기간을 길게 잡음으로써 모기(얼마 안 되는 숫자)를 코끼리(엄청난 수치)로 만들기도 한다. (164쪽 중에서)

의료 재정 관련 기사들의 주장은 매번 똑같다. 지출이 너무 늘어나서 장기적으로는 국민들의 건강을 보장해 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예컨대 위와 같은 그래프를 증거랍시며 들이민다.
위 그래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수법은 y축을 잘라냈다는 것이다. y축이 만약 0부터 시작한다면 그래프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까? (187쪽 중에서)

이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퇴직 후 매월 270유로를 수령하는 데에 비해 민영 연금보험 가입자들은 매달 205유로밖에 받지 못한다. 반대로 민영 생명보험사는 현재 35세인 남자의 수명을 73세로 책정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매월 더 많은 보험료를 납부해야 했다. 이렇듯 민영 보험사들은 필요에 따라 사람의 수명을 고무줄처럼 늘렸다가 줄이면서 피보험자로부터 거두어들이는 보험료는 늘리고 피보험자에게 지급해야 할 보험금은 줄이고 있다. (259쪽 중에서)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무료도서] 통계 속 숫자의 거짓말

 

 

택배왔숑! 택배왓숑!!!

 


 

 

택배 박스에 새겨진 미니폭스!!! ㅎㅎㅎㅎ








 

책 제목만으로도 어서 책을 펼쳐서 읽어보고 싶어지지 않나요??? ㅎㅎ

 

전 읽는동안 오! 이랬단 말이야? 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아는것에 대한 즐거움과 속았다는 분노가 겹치더라구요~

 

이젠 난 그냥 속지 않는 현명한 뇨자라규!!!! 

 

 


 

 

 

 

목차를훑어 보실까효?  :)









 

 

 

[목차]

 

0. 프롤로그8
숫자의 함정

제1장16
음양이론과 동전의 양면
사라진 동전의 뒷면

제2장33
숫자보다 더 많은 거짓말을 하는 그림
그래픽의 거짓말

제3장55
인과관계의 함정
원인과 결과

제4장74
절대적 수치와 상대적 수치
상대적 수치의 거짓말/절대적 수치의 거짓말

제5장90
백분율이 지닌 무소불위의 힘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백분율

제6장101
표본 추출 방식에 따른 오류
표본 집단에 따라 달라지는 통계

제7장116
선거 결과 예측을 둘러싼 진실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과정

제8장132
장기적 예측의 한계
예측의 적중률과 예측 기간의 상관관계

제9장147
통계의 기적
윌­로저스 현상과 심슨의 역설

제10장163
또 다른 수법들
간략하게 살펴보는 아홉가지 숫자놀음

제11장185
의료보험을 둘러싼 진실
의료비 지출 현황
의료 재정과 고령화 사회의 상관관계

제12장198
연금보험을 둘러싼 진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의 민영 연금보험 평가 결과

제13장208
실업급여를 둘러싼 진실
실업급여 수급자를 공격하는 우리 사회

쉬어가는 장218
대토론: 우리는 왜 숫자를 맹신하는가?

제14장239
피해자와 가해자
15가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다양한 조작 동기들

제15장270
포기란 없다!
통계를 대하는 15가지 기본 원칙

제16장288
연습이 대가를 만든다!
12개의 연습문제와 풀이

0. 에필로그310
감사의 말312
인용구 및 그림 출처314
참고문헌315
찾아보기316
각장의 주석 출처 및 설명321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프롤로그부터 제 마음을 뺏기에 충분했어요!

 

쉽게 술술 읽히는 소재의책이 아니어서 아무리 책사랑인 미니폭스지만 금방 읽을까? 싶었는데요

 

프롤로그 읽으면서 오~~ 흥미진진한데!! 란 생각으로 2일만에 후딱 읽었답니당 오홍홍홍



 

 

 

여러 챕터도 다 관심이 많이 갔지만 특히 꼼꼼히 읽게 된 12장!!

 

연금 보험을 둘러싼 진실!!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백분율
백분율은 무소불위의 힘을 지니고 있다. 비교대상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무엇보다 그 비교대상이 무엇인지 굳이 밝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백분율로 표시된 수치를 접하는 이들은 대개 수많은 기준들 중 하나를 임의로 선택한 뒤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철석같이 믿어 버린다. 혹시 그 기준이 틀렸다 하더라도 수치를 제시한 사람의 책임은 아니다. 기준이 무엇인지 언급하지 않았을 뿐,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라고 지시한 적은 없기 때문이다. 관련 사례 하나를 살펴보자. 최근 열린 총선에서 ‘공수표 정당’이 40%의 지지율을 획득했다고 한다. 그 말은 곧 만약 투표율이 70%였다면 공수표 정당의 지지율이 28%라는 뜻이다. 총 유권자자 1억 명이고 그중 7천만 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2천8백만 명이 공수표 정당을 찍었다는 것이다. 이 경우, 투표참여자를 기준으로 하면 공수표 정당의 지지율이 40%이지만, 전체 유권자를 기준으로 하면 28%밖에 되지 않는다. 선거의 지지율은 대개 투표참여자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어떤 의미에서는 그게 옳은 방법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주어진 투표권을 포기했다는 말은 곧 유권자의 수에 포함되기를 포기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선거에 관한 또 다른 사례 하나를 간단히 살펴보자. 선거가 끝나고 나면 으레 각 당 대표들이 TV 토론회에 나와 입장을 표명하곤 하는데, 이때 지난 번 총선보다 이번 총선에서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정당의 대표는 절대로 그 두 선거를 비교하지 않는다. 대신 이번보다 지지율이 훨씬 더 낮았던 어느 해의 선거 결과를 들먹이며, 혹은 터무니없이 빗나간 출구조사 결과 등을 언급하며 “사실상 이번 선거는 승리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백분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비교대상이다. 나아가 백분율은, 백‘분’율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분자와 분모의 상관관계를 의미한다. 하지만 그 두 가지 요소가 늘 분명하게 제시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이들이 각자 자신의 필요에 따라 분자만 언급할 뿐, 분모가 무엇인지는 아예 밝히지 않는다. 혹은 애매하게 제시함으로써 진실을 호도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백분율이 지닌 위력 때문이다.---p.90

독일의 경우, 1차 에너지로 생산되는 에너지 중 원자력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13%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날 그 기사에서는 분명 31%라고 명시되어 있었다. 원자력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1%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원자력에너지의 필요성에 공감하게 된다. 원자력에너지가 없다면 나라 전체가 암흑에 휩싸일 것만 같은 불안감도 든다. 하지만 13%라는 수치가 자아내는 위기감은 그보다 훨씬 약하다. 모두가 에너지를 조금만 더 아끼면, 나아가 거기에다 풍력을 비롯한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조금만 더 높이면 원자력에너지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런데 CEA 측에서 말하는 31%가 아무런 근거 없는 거짓말은 아닐 수 있다. 원자력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23% 혹은 28%라는 자료도 분명 존재한다. 그런데 그 자료들이 말하는 비중은 모두 다 전력생산량만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난방용 에너지나 각종 이동수단에 활용되는 에너지들은 모두 다 제외된 것이다. 생각해 보면 에너지가 활용되는 분야는 매우 다양하지만, 많은 이들이 ‘에너지 = 전력’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원자력에너지를 신봉자들은 바로 그런 점을 유효적절하게, 자신들의 목적에 맞게 이용하는 것이다. 정치계, 경제계, 언론계에서 백분율을 각자 자기 의도에 맞게 재단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백분율의 기준에 대해 의문을 품는 이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퍼센트 수치는 거리를 표시하는 절대적 단위인 센티미터처럼 취급되고 있다.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p)의 차이를 아는 이들도 많지 않다.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 한 가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자.---p.98

선거 결과 예측을 둘러싼 진실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가 과연 4,400만 유권자들을 대표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 표본오차가 ?.5%라는 말을 더더욱 믿기 어려웠다. 대체 어떻게 1,000명의 답변을 기준으로 나머지 모든 유권자들이 어느 정당을 찍었는지 유추할 수 있다는 말인가! 사실 그 조사의 결과가 실제 선거 결과와 0.5%의 오차로 들어맞을 확률은 로또에 당첨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기관들은 이러한 문제점이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것처럼 행동한다. ---p.116

그런데 그 깨알 같은 글씨들을 자세히 읽어 보니, 180억 유로가 1년 예산이 아니라 2011년부터 2018년까지의 예산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1년당 20억 유로를 교육 분야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는 말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 20억 유로는 교육뿐 아니라 연구개발 분야에도 함께 쓰일 예정이었고, 그 ?속의 유효 기간도 2018년이 아니라 2013년까지라고 나와 있었다. 즉, 실제로 정부가 약속한 예산은 180억이 아니라 60억이었던 것이다. 참고로 주택담보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Hypo Real Estate) 은행이 2009년 한 해에 정부로부터 받아간 돈도 60억 유로였다! 교육 분야의 예산은 걸핏하면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삭감된다. 하지만 당국은 국민들에게 교육 예산을 대폭 늘린 것처럼 발표한다. 기존에 이미 제공되던 혜택들을 교묘하게 분류함으로써 예산을 부풀리는 것이다. 혹은 위 사례에서처럼 대상 기간을 길게 잡음으로써 모기(얼마 안 되는 숫자)를 코끼리(엄청난 수치)로 만들기도 한다. ---p.164

의료 재정 관련 기사들의 주장은 매번 똑같다. 지출이 너무 늘어나서 장기적으로는 국민들의 건강을 보장해 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예컨대 위와 같은 그래프를 증거랍시며 들이민다. 위 그래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수법은 y축을 잘라냈다는 것이다. y축이 만약 0부터 시작한다면 그래프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까? ---p.187

이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퇴직 후 매월 270유로를 수령하는 데에 비해 민영 연금보험 가입자들은 매달 205유로밖에 받지 못한다. 반대로 민영 생명보험사는 현재 35세인 남자의 수명을 73세로 책정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매월 더 많은 보험료를 납부해야 했다. 이렇듯 민영 보험사들은 필요에 따라 사람의 수명을 고무줄처럼 늘렸다가 줄이면서 피보험자로부터 거두어들이는 보험료는 늘리고 피보험자에게 지급해야 할 보험금은 줄이고 있다. ---p.259

[YES24 제공]

 

 

 

 

 

 

 

숫자의 거짓말을 꿰뚫을 수 있게 해준 수많은 거짓말쟁이들은 이 책을 탄생하게 해준 일등공신이지만

 그들이 없었다면  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라는 작가의 말처럼 거짓말쟁이들이 없었다면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이상 미니폭스~☆

 

[통계 속 숫자의 거짓말] 무료서평단  

 

 서평후기 였습니다~~람쥐~  다람쥐

 

 

 

뿅!!!!

 

 

 

 

 

 

 

*리뷰는 꿈녀 카페에서 이벤트 경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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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따뜻해지는 1분 스트레칭
마쓰오카 히로코 지음, 김윤경 옮김 / 위즈덤스타일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미니폭스~☆입니다

 

 

오늘은 여우야에서 오랫만에 당첨이 된  도서를 소개하고자 해효 :)

 

 도서 <손발이 따뜻해지는 1분 스트레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서평후기스팅할게효~!!

 

 

 

  

서평단으로 선정시켜주신 도서 <손발이 따뜻해지는 1분 스트레칭>  여우야 이벤트 관계자님들 감사합니다 

 

뿌잉뿌잉  m^^m

 

 

 

 

● 도서 <손발이 따뜻해지는 1분 스트레칭> 여우야 서평단 

 

 

척추와 골반의 뒤틀림을 바로잡아 신체가 자연스럽게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신체균정법'에 기초를 둔 시술로 다양한 신체의 고민을 치유하는

마쓰오카 히로코의 『손발이 따뜻해지는 1분 스트레칭』.

 

작지만 소중한 시간 1분을 활용하여 약의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기혈 스트레칭!

 

지친 몸과 마음이 교감해보세요.

 

 

 

마쓰오카 히로코 저 |김윤경 역 |위즈덤스타일 |2012.02.07

 

가격 : 11,800원

 

페이지수 : 124쪽

 

 

 

 

 

 

손발이 따뜻해지는 1분 스트레칭[마쓰오카 히로코/2012년 02월 07일/124쪽]

 

도착했어효~~

 

택배 왔숑!! 택배왔숑!! 

 

난 책 욕심 많은 뇨자~~~

 


비닐팩으로 쌓여져 왔는데 운송장 번호 중 택배회사용이 있는지 일부 오려 갔더라구요

 

구멍난 택배 받아서 기분이 쪼매 이상했답니다 ㅎㅎㅎ

 





 

위즈덤 스타일은 처음인데요.

 

알고 보니 위즈덤하우스더라는 ^^



 

굿바이 수족냉증!!!

 

다이어트, 감기예방, 생리통완화, 투명피부, 변비탈출까지!!!

 

이 한권의 책에 냉증 탈출의 모든 비밀이 담겨있답니다.

 

냉증만 완화되어도 저 위 모든것이 다 해결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효? ^^



 

저자  마쓰오카 히로코에  대해 알아보셔요 :)



 

[ 저자소개]

 

저자 : 마쓰오카 히로코


저자 마쓰오카 히로코(松岡博子)는 척추와 골반의 뒤틀림을 바로잡아 신체가 자연스럽게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신체균정법(身體均整法)’에 기초를 둔 시술로 다양한 신체의 고민을 치유한다.

 

특히 여성의 체질 개선과 건강 유지에 온힘을 쏟으며 잡지나 서적을 통해 체조와 스트레칭, 그리고 트레이닝 법을 널리 알리고 있다.

 

‘신체의 균형을 이루는 일이야말로 건강의 근본’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날마다 더 많은 여성의 치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역자 : 김윤경


역자 김윤경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계 기업에서 일본어 번역과 수출입 업무를 담당했다.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편견 없는 가치관과 폭넓은 지식을 추구하며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번역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글을 만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3년 안에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당신에게》《불합리한 지구인》《사케의 기본》《연결자》

 

《세계금융붕괴 시나리오(공역)》 등이 있다.

 

 

 

 

 

 

요새 스마트폰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죠?

 

QR코드로 접속해 보시면 북릿 어플을 다운 받을 수 있답니다 :)



 

자- 이제 책을 펼쳐 볼게효~~

 

아 설레여요   









 

목차는 이러합니다.  :)

 


 

더 자세하게 목차를 살펴볼게효~~~

 



 

 

 

[목차]

 

CHAPTER 1
하루 단 한 번! 기혈 스트레칭으로 냉증을 없앤다

▷다양한 원인으로 차가워진 현대인의 몸
▷기혈 스트레칭으로 냉증 없는 몸으로 거듭나자
▷골반과 경락을 동시에 자극하여 냉체질을 완전히 바꾼다
▷하루 단 한 번! 기혈 스트레칭~ BASIC
▷아침에 가장 좋은 기혈 스트레칭~ MORNING
▷기혈 스트레칭 Q&A


CHAPTER 2
몸 구석구석까지 개선! 신체 부위별 냉증을 물리치는 기혈 스트레칭

▷배가 차다▷손끝이 차다▷발끝이 차다 ▷허리와 등이 차다
▷엉덩이가 차다 ▷넓적다리와 발이 차다▷귀와 얼굴이 차다▷어깨와 팔이 차다


CHAPTER 3
증상별로 자세하게! 고민 해결을 위한 기혈 스트레칭

▷부었어요▷머리가 아파요▷변비가 심해요▷위가 아파요▷부인과 계통의 불균형
▷설사가 나요▷눈이 피로해요▷일어설 때 어찔해요▷생리가 들쭉날쭉해요 ▷생리통이 심해요
▷얼굴이 화끈거려요▷잠이 잘 오지 않아요▷초조해요▷우울하고 불안해요
▷목과 어깨가 결려요▷안색이 나빠요▷피부가 거칠어요 ▷날씬해지고 싶어요

[부록] 알수록 더 알고 싶은 냉증, 정체를 벗겨라! 냉증 탈출의 비밀
1. 당신의 냉증은 어떤 유형일까요? 확인해보세요
2. 오늘부터 손쉽게 할 수 있는 냉증해소 비결과 아이디어 28가지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챕터 1을 살펴볼게효~~

 

CHAPTER 1
하루 단 한 번! 기혈 스트레칭으로 냉증을 없앤다

















 

 

CHAPTER 2
몸 구석구석까지 개선! 신체 부위별 냉증을 물리치는 기혈 스트레칭

 

 

여성분들 중에 배가 찬 분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배가 따뜻해야지 자궁도 따뜻하고 생리통 또한 없어진다는 사실. 아셨나요?

 

가임기 여성분들은 특히 배를 따뜻하게 해서 건강한 자궁을 만들도록 노력해야한답니다. :)

 

 







 

손끝이 차다!!

 

손가락끝의 모세혈관까지 혈액이 골고루 미치지 않아서 손끝이 찬 경우도 많답니다.

 

스트레칭으로 심장에서 손끝까지 기가 활발히 순환하도록 해볼까효? ^^

 





 

 

 

 

CHAPTER 3
증상별로 자세하게! 고민 해결을 위한 기혈 스트레칭

 

이 부분은 상황별로 아주 유용하겠더라구요.

 

여러가지가 있어서 다 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 ,

 

생리통과 어깨결림을 찍어 올립니다.

 

전 생리통은 없지만 어깨결림이 늘 심했는데 하고나니 정말로 시원~~하더라구요 :)









 

목과 어깨가 결려요!!!

 

현대인들은 컴퓨터 사용시간이 잦다보니 거북이목 증후군과 더불어 목 어깨 통증을 호소하곤 하죠.

 

하지만 이젠 걱정마셔요!!!

 

목과 어깨결림 안녕~~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소개해 드릴테니깐요 :)









 

 

피부가 거칠어요!!

 

많은여성분들의 고민 중 또하나!!

 

매끄럽고 고운 피부결이죠~~ ^^

 

속부터 부드러운 피부! 바로 스트레칭이 진리가 아닐까 싶어요!

 

돈 들이지 않고 하루 1분만으로 매끄러운 피부 가질 수 있다면 다들 해볼만 하죵? ㅎㅎㅎ







 

 

부록으로 첨부된 알수록 더 알고 싶은 냉증, 정체를 벗겨라! 냉증 탈출의 비밀


 

 

 당신의 냉증은 어떤 유형일까요? 확인해보세요


 

사람마다 냉증유형도 제각각!!

 

해당되는 항목을 체크해서   나는 과연 어떤 유형인지를 파악해서 알맞은 기혈스트레칭을 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

 

적극적으로 먹어야 할 음식또한 체크가 되어 있으니 너무 좋군효!

 

다들 책을 구입하셔서 자기에게 맞는 유형을 찾아보도록 하여요~~

 



 

 

 

 오늘부터 손쉽게 할 수 있는 냉증해소 비결과 아이디어 28가지





 

 

책을 보면서 으잉? 하면서 가장 놀랬던 부분중에 하나!!!

 

몸속에 머물던 수분이 냉증의 원인이 된다!!

 

평소 물 마시기를 좋아하는 저!

 

아랫배가 좀 차다고 하던데.. 혹시 그 물이 체내에 쌓여서 냉증을 유발했나 싶더라구요

 

땀이나 눈물로 모두 배출 되지 않을 거 같으면 적당한 수분공급이 필요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한마디로 운동량이 적으면 수분양도 줄여라!!! ㅎㅎㅎ



 

제일 마지막 부분!


스트레칭 다이어리!!

 

나만의 하루 스트레칭 다이어리를 작성해보아요!!

 


  

 

손발이 따뜻해지는 1분 스트레칭[마쓰오카 히로코/2012년 02월 07일/124쪽]

 

 

[ 책소개 ]

척추와 골반의 뒤틀림을 바로잡아 신체가 자연스럽게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신체균정법'에 기초를 둔 시술로 다양한 신체의 고민을 치유하는

 

마쓰오카 히로코의 『손발이 따뜻해지는 1분 스트레칭』.

 

작지만 소중한 시간 1분을 활용하여 약의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기혈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간단하면서도 실용적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증상별로 고민 해결을 위한 기혈 스트레칭도 알려준다.

 

지친 몸과 마음이 교감하게 될 것이다.

 

풍부한 사진과 세밀한 설명으로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

다이어트, 감기 예방, 생리통 완화, 투명 피부, 변비 탈출까지!
이 한 권의 책에 냉증 탈출의 모든 비밀이 담겨 있다.


추운 겨울이 되면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은 물론 몸까지 체온이 떨어져 냉증을 겪는 사람이 부쩍 많아진다.

 

그러나 요즘 같은 시대에는 겨울뿐 아니라 무더운 여름에도 과도한 냉방 등의 원인으로 냉증이 사라지지 않는다.

 

특히 냉증은 여성에게 더욱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으로 냉증으로 인한 생리통, 생리 불순, 피로, 부종, 어지럼증 등 생활습관병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여성까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젊다고 다 건강할까? ‘이것’ 못 고치면 평생 후회한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차가운 손발 때문에 고민해보았을 것이다.

 

 굳이 겨울이 아니어도 사계절 내내 손과 발이 찬 여성들도 상당수 있다.

 

나이차와 상관없이 젊은층과 중년 여성 모두 수족냉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아볼까 고민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수족냉증으로 병원을 찾는다 해도 정확한 병명이나 증상이 밝혀지지 않는 이상 확실한 치료법을 찾기는 힘들다.

 

약물이나 물리적인 치료에 의해 수족냉증을 고치는 것이 꺼려진다면, 하루에 한 번씩 스스로 자신의 몸을 치유해보자.

 

이 책은 운동을 전혀 해보지 않은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든 따라해볼 수 있는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하루 한 번, 단 1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기혈 스트레칭과 경락 스트레칭, 근육 스트레칭 등을 실천해보자.

 

혈액순환이 원만해지면 손발이 따뜻해지는 것은 물론 체내 온도가 상승해 어깨결림, 생리통, 생리 불순, 부종, 감기는

 

물론 변비 탈출과 투명 피부까지 여성들이 만성적으로 고민하던 문제점들을 해결해준다.

 


얼음장처럼 차가운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하는 기적의 스트레칭

이 책의 저자인 마쓰오카 히로코는 비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바로잡아 기혈을 원활히 함으로써

 

다양한 냉증 증상을 치료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체조와 스트레칭,

 

트레이닝 법을 가르치는 강사이자 일본의 ‘신체균정사협회’ 이사를 맡고 있는 이 분야의 전문가이다.


그는 동양의학 특유의 개념인 ‘냉증’을 독자들에게 좀더 쉽게 이해시켜주며,

 

경락을 자극하는 스트레칭으로 막힌 기(氣)를 자연스럽게 흐르게 하는 것이

 

약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여 건강한 몸을 만드는 ‘기혈스트레칭’의 기본이념이라고 설명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스트레칭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각 동작을 상세히 설명해주었으며,

 

 하루 단 1분의 여유만 있어도 언제 어디서든 실시할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동작만을 수록하였다.

 
특히 부록에서 소개하는 ‘유형별 냉증 타입’은 스스로의 냉증을 체크해보고

 

그에 맞는 유형별 진단과 어드바이스를 찾아볼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냉증 솔루션’ 역할을 한다.

 

또한 냉증에 좋은 생강차와 제철음식, 반대로 피해야 할 음식으로 맥주와 아이스크림 등 냉증해소를 위한 음식 정보는

 

 물론 따뜻한 몸을 만들기 위한 생활 습관과 멋내는 방법 등 보는 재미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

 

 

 

 

 

이상 미니폭스~☆ 의  하루 1분이라는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굿바이 수족냉증!!!

 

다이어트, 감기예방, 생리통완화, 투명피부, 변비탈출까지 다 벗어 날 수 있는

 

아주 똑똑한 이 한권의 책에 냉증 탈출의 모든 비밀이 담겨있는

  

 도서 <손발이 따뜻해지는 1분 스트레칭>

 

서평후기 였습니다~~

 

 

뿅!!  

 

 

 

 

 
*리뷰는 여우야에서 이벤트 경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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