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의 등장과 그 정체, 그리고 합류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코믹하면서도 각자의 설정에 맞게 진중하게 보여지는 부분들은 이 작품의 강점을 잘 드러낸다
유리의 첫 등장으로 다소 진부해질 수 있던 가족의 관계를 흥미롭게 만들어준다
비교적 인물 소개에 충실했던 1편에 비해 본격적인 사건 전개가 시작되면서 점점 흥미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