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권으로 기획되어 가볍게 진행되던 전작과는 달리 장기 연재에 초점을 두고 쿠로라는 신 캐릭터를 추가시키자 점점 분위기가 변하기 시작했다.
신 캐릭터 쿠로는 적절한 분위기 전환용 향신료로 훌륭하게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