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의 전설과 같은 존재인 드래곤볼의 시작을 맡고 있는 부분이다.
사실 그 뒤의 드래곤볼 에피소드에 비하면 스케일도 확연히 작고 이야기 역시 다소 부실하다.
하지만 뭐든 시작이 있기에 끝이 있는 법, 그렇기에 이 시리즈의 가치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