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요즘 청소년들과 10대들은 한국의 지도를 그릴때 반도가 아닌 섬으로 그린다는 슬픈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통일이라는 관념이 조금씩 희미해지는 오늘 통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그 중요성을 깨닫기 위해서라도 꼭 한번 읽어볼필요가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콩맘의 케이크 다이어리 시리즈의 장점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기초는 쉽지만 세심하게 가르쳐주고,심화는 응용가능한 범위에서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한가지를 확실해 배워나간다는 성취감,달성감을 주면서 배우는 즐거움이 배가된다.
직접만든 케이크를 가족,친구들과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것은 덤으로 따라온다^^
주인과 펫의 관계를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한 생명을 책임지고 살아간다는 책임감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 반려라는 단어의 참뜻은 그런 책임감과 동시에 함께 교감하며 지탱하는 관계를 형성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