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세트 - 전3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이대우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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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양장판 재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작훼손에 대한 불편함도 이해가 되는데, 저는 이야기가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그런 불편한 표현들에 마음이 너무 아팠던 부분이라 저에겐 이 편집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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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세트 - 전2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홍대화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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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읽는데에 불편함없어요 원작훼손에 대한 불편도 이해합니다만 이야기 큰 틀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어서 저는 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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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과 인간 - 인간 본성의 근원에 대하여
메리 미즐리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위고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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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고 있어요 북펀드 생각보다 오래 기다렸다가 받아서 잊고 있다가 받자마자 조금씩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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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벽 - 상 민들레 왕조 연대기
켄 리우 지음, 황성연 옮김 / 황금가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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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소재를 빌렸다고 해서 초한지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저는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단지 켄 리우 작가님이 쓰셨다는 것만 보고 읽기 시작했어요.

초한지 배경 잘 알지 못해도 충분히 즐겁게 읽었습니다.

다음 편이 궁금할 정도로 1권이 마지막에 너무 궁금하게 끝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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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주요는 쿠니가 정한 후계자에 대한 것이었는데, 나는 '조미'라는 인물과 황후 '지아'라는 인물에 매력을 느꼈다.

조미가 스승 루안을 만나면서 그와 주고받는 대화가 이 소설을 읽는 독자들도 한 번쯤 소설의 이야기를 멈추고 생각해 보게 되는 요소들이 있어서 인상 깊었다.

황후 '지아'는 어떻게 보면 악역 아닌 악역처럼 등장하는 데, 나는 오히려 '지아'라는 인물이 더 현실적인 인물처럼 느껴져서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나라면 절대 정치판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정치 싸움에 휘어잡을 수 없었을 텐데, '지아'라는 인물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이용하려는 모습이 멋있었다.

오히려 황후 '지아'가 더 인간적이고, 황제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다음 편에서 세라의 모습도 궁금하지만, 나는 황후 '지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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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전
듀나 지음 / 다산책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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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으로 알게 된 작가님이어서 기대됩니다 포스터도 정말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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