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일상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내면의 갈등을 들여다 보는 기회. 다만 오래전 시기의 글이라 요즘도 그러할까?
타로카드가 포함되어 있어서 초보자가 처음 접하기 좋은 책인듯 하다. 하지만 스프레드법이나 응용법은 전혀 없이 각각의 타로 카드에 대한 설명만 들어있다. 다음 단계의 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