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본 책 중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단순하고 정갈한 문체
군더더기 없는 문장
화려한 미사여구나 형용사로 가득 채운 그 어떤 문장보다
강렬하게 뇌리에 남는다.
말....
그 파장은 어디까지 갈까?
프랑스에서 한 방송을 들은 독일 소년
삶에서 소중한것은 무엇일까?
어린나이에 격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볼 수 없는 빛을 보는 소년과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