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묘점 세이초 월드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욱 옮김 / 북스피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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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에 발표된 소설인데 어두운 골목들에 홀로 불을 밝힌 가게들이 주로 과일가게라는 점이 흥미롭다. 그 시대 골목 끝에 환한 과일가게들이 자리한 일본의 풍경이 왠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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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빨강 2 민음사 모던 클래식 2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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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읽어봐야 할 책. 사마르칸트, 술탄, 샤 등 낯선 낱말들이 생생하게 꽂힌다. 낯설고 다소 못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매력을 느끼게 하는 위대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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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축구공 내친구 작은거인 37
최은옥 지음, 유설화 그림 / 국민서관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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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좀 아쉬웠다. 마지막에 거미손이 골을 막지 못했다는 의외성이 가슴 벅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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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오, 뻥 초승달문고 25
김리리 지음, 오정택 그림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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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시키지 않는 작가. 작가의 말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딱딱 떨어지는 구조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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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의 사랑학
목수정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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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인력 있는 문장과 입체적 사고의 결합. 그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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